[HTC Desire Z] 자세히 뜯어보기 - 2 
 
디자이어Z에 대해서 좀더 상세한 이미지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이어Z의 쿼티를 열었을 때의 전체 모습입니다. 광패드가 번쩍거리며 멋지게 보입니다.

쿼티를 열면, 한영 변환을 하면서 글자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때 기본 자판 선택은 [한글 접촉식 키보드]로 설정되어 있어야 쿼티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자판을 선택하면 한글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한/영 변환은 오른쪽 SHIFT+SPACE 버튼을 같이 누르면 됩니다.

디자이어Z의 쿼티를 열고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광패드를 자세히 촬영해보았습니다. 4개의 하드웨어 버튼이 보이는데, 누를 때마다 진동이 느껴집니다. 진동을 해제하려면 설정 메뉴의 소리에서 제일 아래에 있는 진동피드백 옵션을 해제하면 됩니다.

수입품이라 T-MOBILE 로고가 보이네요.

왼편에는 볼륨 버튼과 마이크로USB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카메라 버튼과 뒷쪽에 배터리 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카메라와 스피커가 나란히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과 이어폰 단자도 보이구요.

폰 아래쪽에는 마이크가 조그맣게 뚫려 있네요.

광패드를 다시 한번 찍어봤어요. 아주 부드럽게 잘 움직입니다.

뒷면에 WITH GOOGLE 로고가 보이네요. G2도 선명하구요..

배터리 커버를 열면, 윗쪽에 유심을 꼽을 수 있는 곳과 먼지가 좀 끼인 스피커도 보이네요.

배터리를 분리하면 마이크로SD 메모리를 꼽을 수 있는 단자가 보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그립감이나 통화음질, 쿼티활용, 속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겠지만, 현재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 중 이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는 대체로 짱!이다입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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