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재미2012. 9. 3. 23:14


일요일 아침을 즐겁게... [아빠표 수제비 만들기]


일요일 아침..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너무 귀찮아서...꼬물딱꼬물딱!!!

"아! 수제비 해먹을까? "

하고 수제비 반죽을 시작하였네요~


뭐! 말이야 아빠표 수제비지 그냥 반죽만 하고, 

수제비 국물이나 기타 등등은 엄마가 해야 하는거고....

국물맛은 어찌 해볼 수가 없다는~

그래도 반죽만이라도 하는게 어디!!!!!!!!!!!

여기서 설명하면서 적당히란 말을 많이 쓰는데, 그냥 적당히에요..ㅡ.ㅡ 

몇컵 몇컵 그런거 모릅니다....ㅡㅡ


1. 밀가루를 그냥 적당히 쏟아넣습니다. 뭐.. 양은 모르고, 눈대중으로 대충 반죽하기 좋은 커다란 그릇에 넣습니다.


2. 반죽이 쫄깃하려면 계란을 넣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계란 한알과 맛소금을 적당히(?.. 짜지 않게) 뿌립니다. 굵은 소금을 넣으면 반죽할 때 손에 까칠하게 걸리고, 수제비 먹을 때 무지 짠놈이 걸릴 수 있습니다.


3. 밀가루 반죽을 할 때 처음부터 맨손으로 시작하면 손에 완전 늘어붙어서 무진장 불편합니다. 이럴 때 주걱 두개를 이용해서 초벌 반죽을 하면 손도 깔끔하게 반죽을 할 수 있습니다. 우하하.. 물을 적당히 조금씩 넣어주면서 주걱을 이용해서 섞어줍니다. 


4. 주걱을 이용해서 밀가루와 물, 계란, 맛소금이 잘 섞이도록 잘~ 아주 잘~ 섞습니다. 이렇게 반죽을 시작하면서 물을 조금씩 넣어주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완전 진 반죽이 만들어집니다. 조금씩 물을 넣으면서 반죽을 하셔야 합니다.


5. 초벌 반죽이 되었네요. 이때부터 손으로 반죽을 꾹꾹 눌러주면서 합니다. 그래야 찰져지거든요.. 수제비도 쫄깃하게 맛나구요. 아흐..제가 할 때에는 물을 좀 많이 넣었는지 질었네요. 밀가루를 좀더 넣고 반죽반죽~~~ ㅋㅋ... 이러다가 양이 많아질 수 있다는 물 추가, 밀가루 추가, 물 추가, 밀가루 추가.... 조심조심!!!!


6. 알맞게 반죽이 되었네요. 반죽이 손에 묻지 않으면 질지 않게 반죽이 아주 잘 된 거에요~~


7. 완성된 반죽을 비닐봉투에 넣어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고 숙성시키면 더 쫄깃해 지더라구요. 뭐 과학적인 이유는 패스~~~~~~



8. 국물을 맛나게 끓을 때 수제비 반죽에서 수제비를 듬성듬성 떼어 넣습니다. 그리고, 보글보글~~~~ 국물맛은... 인터넷 검색해보세요..ㅡ.ㅡ 음하하하하.... 옆에서 보니까 물, 마늘으깬거, 이것저것 넣던데... 그건 각자 검색~~~ 

9. 완성된 수제비입니다. 어때요.. 맛있어보이죠...~~~~


Posted by HappyBuG
TAG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 5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