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하늘2010. 10. 8. 17:09



모처럼만에 갔던 파주출판단지

화분에 심어져 있던 탐스러운 고추...
꽁보리밥에 강된장으로 비벼서.. 저 고추 따서 고추장에 푹 찍어 먹으면..
참 개운할텐데....
파란 하늘 배경으로 사진 한장으로 추억합니다.

참 넓은 곳...
파주 출판 단지...
그에 비해서 밤이면 아니 저녁 때만 되어도..
을씨년스러워지는 곳...
밤에 남아 있던 적은 없지만...
낮에 다녀도 참 인적이 드문 곳..~~~
차에서 잠깐 내려...
하늘을 추억에 남깁니다.

by BuG

사진은 iPhon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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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5. 17. 16:03


덥넹...
가끔 지나가다가 
너무 예쁜 꽃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그 꽃은 항상 피었던 것인데,
그날그날 내 맘에 따라... 
예뻐보이기도, 덜 예뻐보이기도...

by BuG

photo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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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29. 12:35


싼 커피.. 에스프레소 한 잔......[hd2 촬영]



문득 가장 싼값이 매겨져 있기에 마셔보았던...
에스프레소...
그 후로는 난 콩다방, 별다방 등을 가면...
당연한듯 에스프레소를 주문한다...
2500원~3000원 하는 싼 커피 한잔...

처음 에스프레소를 받아본 나는...
무지 당황했다...
커피잔이 완전.. 새 모이통 만했으니...

모기똥만큼 입안에 머금으면
진하게 퍼지는 커피의 잔향~
그 진한 향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좋아하게 되었고,
너무 예쁜 조그만 잔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시키면 꼭 사진 한 장을 담는다..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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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26. 09:31


2010.04.23 저녁즈음 하늘 [HD2 촬영]

늘 찍던 구도가 아닌 것은..
가운데 빛나는 석양을 두기 위한...^^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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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26. 00:08


2010.04.24. 조그만 야생화

길을 가다가
따스한 햇살 가득한
귀퉁에에 조그맣게
올망졸망 모여있는 아이들처럼..
고물고물한 꽃이 한아름 있습니다.

내 비록 네 이름은 모르지만,
한 때나마
화려한 너의 꿈을 보았구나..

by BuG

꽃이름 : 개불알풀 (정보제공 : 강기원)

이꽃 이름이 뭐에요..~
하나만 있어도 참 예쁠듯 한데,
이렇게 모여 있는게..
놀이터에 아이들이 모여 놀고 있는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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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22. 09:01


2010.04.21. 출근길에 본 그 자리 [X1i, HD2 촬영]

작년 가을 10월말경이네요..
아침 출근길에 X1i 엑스페리아로 찍은 사진과..
오늘 아침 출근길에 htc HD2로 그 자리를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날이 흐려서 어두운 사진이지만,
오늘 날씨가 잘 표현된듯 하고..
봄날.. 새롭게 돋아나는 은행잎이 참 예쁘네요..~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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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21. 18:46


2010.04.20. 그제 본 하늘 [HD2 촬영]


해 지는 하늘...
보는 마음....
볼수록 예쁘네요..
해 지는 하늘은 ~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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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15. 11:17


2010.04.14. 늘보는 하늘   -HD2 촬영-

같은 하늘 다른 느낌(장안동)

 

늘 같은 하늘이지만,

늘 다른 느낌,

우리도 늘 같지만,

늘 다른 감정을 갖네요~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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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14. 08:36


2010.04.13. 구름이 너무 푹신해 보이는 하늘


사진은 HTC HD로 찍었구요..
크기만 줄였습니다.
테두리는..좀더 이쁘게 보일라고 만들었구요.^^
오늘 날이 무척 춥네요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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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0. 4. 7. 16:54


2010.04.07. 봄을 잔뜩 머금은 하늘~


코발트빛 하늘이
봄빛 목련을 잔뜩 머금고 있네요.
하늘 촘촘히 박혀 있는
저 목련은 한겨울 시렵던
가슴을 포근히 감싸주는
솜이불같아요.


by BuG

[사진은 htc HD2로 찍었습니다.]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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