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 beta] UDID 없이 업그레이드 하기



iOS 6 beta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업그레이드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모두 자신의 책임이므로, 


자신 없는 분들이라면 그냥 정식 발표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이 글을 보고 따라하더라도 글을 쓴 본인에게는 아무른 책임을 전가하지 마셔요.. ^^ 음핫핫핫~


카카오톡은 사진 보내기가 안되더군요. 혹시라도 카톡으로 사진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 업그레이드 하지 마세요.



1. 먼저 iOS 6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다음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redsn0wjailbreak.com/download-ios-6-beta-1/



2. 아이폰4의 경우 (GSM) 버전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토렌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iPad 역시 자신이 사용하는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3. 다운로드 받은 토렌토 파일을 실행하면 토렌토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iOS 6 beta 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토렌토 사용법] 




4. iTunes를 실행하고, iPhone를 연결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다운로드 받은 iOS 6 베타 파일을 선택하라는 창이 표시되는데, 다운로드 받은 폴더에서 파일을 선택합니다.




5. 드디어 iOS6 beta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합니다. iPhone4는 몇번 꺼졌다가 켜집니다.



6. iOS6 beta 설치 후 바뀐 화면입니다. 한컴에서 만든 iOS 용 한글 실행도 잘 되네요. 


지도도 완전히 바뀌었구요. 음악 앱도 바뀌었습니다. 


아 카카오톡은 사진 보내기가 안되더군요. 혹시라도 카톡으로 사진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 업그레이드 하지 마세요.



한번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직접 설치해보세요


아 그리고, 다시 5.1.1 로 다운 할 분들은 

현재 최신 펌을 구한 후 아이튠즈에서 [Shift+업데이트 확인] 하면 원래로 돌아갑니다.


<전 다시 5.1.1로 되돌아왔습니다.  복원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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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이폰이 켜지지 않는다...(ㅡ.ㅡ)

갑자기 꺼져버리고는 파워 버튼을 눌러도 켜지지 않는다.
순간 스쳐가는 AS.. 생각..
내 폰은 순정폰...
다만 유심을 바꿔서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켜지지 않아.. AS 를 받아야 하나 하고... 
무지 귀찮게 느껴지는....ㅡㅡ.

잠시후에..
홈버튼+파워 버튼을 한참 눌렀더니..
파워가 켜졌다..
전원은 73% 상태니까.. 방전된 것은 아닌데..
내가 끈 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꺼졌을까?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지금은 별탈 없이.. 다시 재사용중...(ㅡ.ㅡ)
아놔~

아차.. 유심 변경한 분들을 위해

아이폰 4 개인인증 단말 데이터 및 MMS 사용을 위한 세팅방법


1. 데이터 사용을 위한 세팅방법
설정 -> 일반 -> 네트워크 -> 셀룰러 데이터 네트워크 -> 셀룰러 데이터
APN : web.sktelecom.com

2. MMS 사용을 위한 세팅방법
설정 -> 일반 -> 네트워크 -> 셀룰러 데이터 네트워크 -> MMS
APN : web.sktelecom.com
MMSC : http://omms.nate.com:9082/oma_mms
MMS프록시 : smart.nate.com:9093
MMS 최대크기 : 1048576

이상의 내용은 반드시 소문자로 입력하시고 설정 후 재부팅하시기 바랍니다.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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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 끝내주는 통화품질!!!! -젝일~


아이폰4는 참 예쁘다. 잡기도 좋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데.. 아이폰4는 보면 볼수록 예쁘다.

현재 사용 중인 폰이

htc HD2
htc Desire
xperia X1
iPhone4


어쩌다보니 다양한 폰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이폰을 처음 살 때,
아무리 데스그립.. 데스그립해도..
이 정도일줄 몰랐다.
아니 데스그립이 아니고,
폰 자체의 통화품질이 무지하게 떨어진다.
예전 PCS 처음 나올 때 지하철에서 전화가 안터지던 시절처럼...
아이폰4로 지하철에서 통화를 하려면
울화통이 터져서..
더군다나 그나마 좀 낫다는 SK 유심을 꼽아서 통화를 하지만...
역시...(ㅡ.ㅡ)
통화 중 끊기는 것은 예삿일이고..
아.. 예전에 시티폰이라고 전화를 걸수만 있던 폰이 있었는데..
그 폰은 그 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통화를 해야 제대로 통화할 수 있었다. 이동 중에는 통화가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을 정도이니...

시티폰이 나온지 거의 이십여년이 지난 후 출시된 아이폰4 역시 걸어가는 중에도 가끔 끊길때가 있다.
더군다나 지하철에서 통화는 아예 기대를 말아야겠다.
내가 지하철로 이동 중에 제대로 통화를 마친 적이 한두번 일 정도이니까~

이건 통신사의 문제가 아니고, 폰 자체의 문제이다.
폰 자체에서 전파 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른 폰을 이용할 때는 통화 중 끊김현상이 없었으니까~
아이폰4만 유독 그렇다.




어차피 2년 약정으로 샀고, 또한 해지할 수 있는 기간이 넘어가버렸으니..
날이 지날 수록 점점 더 통화 품질이 나빠지고 있다.
혹시라도 아이폰4를 사려고 하는 분이 있다면, 말리고 싶다.
아이폰4의 멋진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하려면 차라리 아이팟4를 권한다.
그리고, 폰은 다른 것으로 .....




여기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역이다.
헐~ 서비스가 안된단다.
서울 한복판, 대학교 앞에 있는 지하철 역에서 서비스 안됨이라니...ㅡ.ㅡ
아놔..~ 통화 못했다.
한참 후에나 밖으로 나와 통화할 수 있었다......ㅡ.ㅡ



이런저런 장황하게 글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4는 사무실이나, 길거리를 걸으면서는 그래도 통화는 잘된다.
그리고 참 예쁘다.
손에 들고 있다는 자체가 참으로 뿌듯하다.
하지만, 전화가 오면 난감하다.
난 여보세요를 외치는데, 상대방에선 들리지 않는다.
내가 전화를 걸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서 보면... 끊겨있다..

이동전화기 사용 15년째인데... 첨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더 잘 터지고, 더 잘 들려야 하는데...
아이폰4는 거꾸로 간거 같다. 디자인은 발전하고, 수신율은 떨어지고....ㅡ.ㅡ

아이폰6 디자인 어쩌구가 어제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거 같던데...
그때는 통화품질이 좀 좋아지려나?

그냥 2년 내내 툴툴툴툴~~~

아차 9월27일 신청했던 범퍼가 아직도 연락이 없구나..
강변에서 신청했는데.. 한달째군요..~~~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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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 세나 (Sena) - 한손 입력기 [무료]

1991년부터 세벌식을 사용해 오다보니 스마트폰에서도 세벌식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에서 세벌식을 지원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
그냥 한손으로 사용하는 자판을 찾아보니, 초성-중성-종성의 한글 창제의 원리와 같은 아이폰용 키보드를 찾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세나입니다.

어플 명:세나 (Sena)

제작사:VisualTerms Corporation

가  격:무료


이제 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단, App Store를 통해서 검색어 '세나'를 입력하고 앱 설치를 합니다. 
세나2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설치된 세나를 아래쪽 독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언제든지 바로 원하는 문자를 입력할 수 있게요.

세나는 입력방식이 좀 독특합니다. 안드로이드나 윈모를 써보셨던 분들은 좀 불편하기도 하고 헷갈릴텐데, 저부터도 불편함을 느끼니까요.
일단, 세나를 실행한 다음 원하는 문장을 입력합니다.


한글 조합 방법은 '한손 세나'라고 쓰여 있는 타이틀을 터치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의외로 간단합니다. 천지인 입력 방식에 길들여졌던 분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손 입력기의 편리함이라고 할까요.


세나에서 원하는 문장 입력을 마쳤으면, [홈] 버튼을 누릅니다. 세나는 원하는 문장을 입력한 다음 [홈] 버튼을 누르면 입력한 내용을 자동으로 복사해 놓습니다.


이제, 입력한 내용을 붙여넣을 어플을 실행한 후, 문장을 입력할 곳에 터치를 길게하면 보이는 메뉴에서 [붙이기]를 선택합니다.


세나에서 입력했던 내용이 메모장에 그대로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나에서 입력한 문장을 트위터로 옮겨보겠습니다. 간단한 안부 인사를 입력한 후 [홈] 버튼을 누릅니다.


홈 화면에서 트위터를 실행해 보겠습니다.


트위터 새글 입력을 선택하고, [Paste]를 선택합니다.


입력했던 내용이 그대로 붙여넣기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nd] 버튼을 누르면 트위터에 글이 업로드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나를 이용하면 아이폰에서 한손으로 입력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플 사이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불편은 있겠지만, 감수할 수 있다면 세나를 사용해 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듯 합니다.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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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활용하기2010. 9. 29. 11:57


아이폰4 범퍼 서비스센터에서 28~30일 신청

차후에 방문 수령




오늘 감기 때문에 병원에 들렀다가 출근하는 길에..
테크노마트에 가서 아이폰4 범퍼를 신청했습니다.
테크노마트 5층에 애플A/S 센터가 있더군요..~~~

일단 범퍼 신청을 하고 사무실에 와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중 기사를 보니..
범퍼 신청을 9월30일까지만 받는군요..
그럼 내일까지인데.. 헐.. 범퍼 신청을 못할뻔 했습니다...(ㅡ.ㅡ)

만일 아직 범퍼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은 얼른 신청하세요.
AS 센터 연락처입니다..참고하세요..~~ 이걸 어디서 다운받긴했는데..출처가.ㅡ.ㅡ


애플코리아가 밝힌 아이폰4 범퍼 지급 방침
우리는 아이폰4의 안테나 현상에 대한 이슈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미비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이폰4가 먼저 출시한 국가에서 진행했던 무료 케이스 프로그램은 9월 30일에 종료할 예정이며, 다른 출시국가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미국의 경우 안테나 이슈에 대해 경험을 하신 사용자께서는 무료 범퍼를 위해 애플 케어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경우 애플 아이폰 서비스센터에 무료 범퍼를 위해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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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 섹쉬한 아이폰4 뒷태~

뒷태를 바꿔봤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검은색 뒷태를 금장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예쁘네요..~
아이폰을 꾸미기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네요.~



사진 : HD2 후덜로이드...

by BuG

[참고] 
현재 마이미츠에서 공동구매를할지 설문 조사 중이구요... 책정가격은 2만원이네요..^^



뒷뚜껑 교체하기

뒷뚜껑을 의외로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아래쪽에 보시면 두개의 나사가 있는데...

이것을 조그만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풉니다.

그 후에 뒤뚜껑을 살짝 윗쪽으로 밀어 분리할 수 있습니다. 윗쪽으로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고, 아이폰 상단으로 살짝 밀어야 합니다. 절대로 위로 뜯어 올리는거 아닙니다.

조립은 뒷뚜껑을 해제한 반대 순서겠지요??

일단.. 뒷뚜껑을 바꿔 끼운 후에도 수신율 문제는 개인적으로는 없었습니다.^^
와이파이 잘 잡히구요.. ^^

아~ 유심 변경해서 sk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쓰던 micro 유심은 어댑터를 끼운 후에 hd2에서 사용 중이구요..

***** 덧글 ****
옷..이 글이 믹시 메인에 떳네요.. ㅋ.. 가문의 영광.ㅡ.ㅡ.
인증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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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4] 해피버그 '아이폰4'를 사다! - 개봉기 -


1. 아이폰을 찾으러 부산을 가다.

제가 활동을 하고 있는 StartPDA를 통해서 iPhone4 공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공구한 업체의 위치가 부산에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곳을 통해서 공구를 큰 불만없이 잘 했었기에 아이폰4 공구에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추석을 바로 앞둔 시점이라 택배 발송의 문제점이 있을까봐 아예 부산에 직접 가서 아이폰도 꼼꼼히 살펴볼겸 지난 주 토요일(9월11일), 직접 부산으로 가기로 맘을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3차 예약을 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월요일이면 받아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받아보자는 생각에(택배사 핑계로) 부산으로 뛰어갔습니다.

아래 사진은 부산역에 막 도착한 후 셀카..(ㅡ.ㅡ)


대리점 위치가 부산의 연산동에 있기 때문에 부산역->연산역->망미역으로 가는 좌표를 확인한 후 부산역에서 전철을 기다렸지요.~ 부산역 인증 사진.. ㅋ


그리고, 망미역에 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 길이.. 완전 깊었습니다.. 지하 백층은 되는 듯.ㅡ.ㅡ 하여튼 끝이 보이지 않는 에스컬레이트...


그리고, 대리점에 도착한 후 가벼운 불량 여부를 체크한 후 아이폰4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 아이폰 불량 여부 확인하는 방법(StartPDA 공지 참조)

Q.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였는데 녹색 반점이 보입니다. 반품 대상이 맞나요?

아이폰4의 경우 많은 제품에서 외부 환경에 따라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해당 현상은 흰색 배경을 촬영시 카메라 중앙에 녹색 반점이 번져보이는 증상으로, 광량 및 환경에 따라 다른 카메라에서도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해당 카메라는 정상으로 판단되며 반품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Q. 액정이 다른 것 대비 누렇게, 또는 퍼렇게 보입니다. 반품 대상인가요?

아이폰 3GS 때와 동일하게, 누런 액정 등은 제조사 기준에 따라 불량이 아닙니다. 
이는 반품 대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Q. 아이폰4 밑에 스피커가 한쪽에서만 나와요. 

한쪽은 마이크, 한쪽은 스피커로 이는 반품 대상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Q. 구성물품에 문제가 있습니다. 반품 해야하나요?

구성물품은 가까운 애플A/S센터를 통해 처리받으시면 됩니다~!

최대한 빠른시간에 방문하셔서 처리받으시는게 좋습니다.

 

Q. 아이폰이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하여 개통해야하나요?

저희가 개통해서 보내드리기 때문에 고객님이 하실 일이 있습니다.

① 먼저 PC에 아이튠즈를 깝니다.

② 아이폰은 유심카드를 넣고 꺼두신 상태에서 PC와 연결을 합니다.

③ 아이폰이 켜지면서 그때부터 전화이용이 가능합니다.

※ 주의 pc와 연결하기전에 아이폰을 켜시면 안됩니다. 또는 켜두신 상태에서 pc와 연결하면 락이 걸려 한번에 연결이 불가 하니 꼭 주의해주세요~!



아이폰을 받아 들고, 서울로 올라오기 바로 전에 부산역 앞에 있는 커피샵에서 가볍게 '에스프레소'를 한잔 하면서 가지고 있던 디자이어로 간단하게 한컷~ 날이 흐렸던 관계로 완전 뿌옇게 찍혔네요.. 당연하지만, 폰카로는 어느 정도 빛이 없는 상태에서 쨍한 사진을 기대할 수 없지만요..^^



2. 아이폰을 직접 만지며, 감동을 느끼며....

장장 열시간(왕복 7시간, 기타 시간 3시간)에 걸친 부산왕복으로 아이폰을 가슴에 품고, 부리나케 집으로 와서 아끼는 카메라로 명함사진을 찍듯 한컷 한컷 사진을 남깁니다.
이 사진이 또 몇 분의 지름신을 강림하게 할지.. 나름 책임지지 못할 고민을 합니다.

1. 조심스레 뚜껑을 개봉(이건 이미 부산에서 불량품 확인하기 위해서 비닐을 뜯은 상태입니다.) 이미, 부산 대리점에서 첫 대면을 하였기에 집에서의 감동은 살짝 반감...^^ 까만색이 더욱 까맣게 보이는 무게감~


2.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한컷 더 남겨봅니다. 사진을 찍어도 찍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3. 내용물을 확인합니다. 아.. 내용물을 뺀 케이스를 촬영하지 않았군요. ㅎㅎ. 어쨌든 내용 구성품입니다. 충전기, 씽크케이블, 이어폰(제 귀에 맞지 않는), 설명서, 그리고 iPhone4 본체~ 으아..~~~ 좋네요..~~~ 화면.. 화면.. 진짜 쨍쨍쨍!!!!!


4. 깜냥 이동용 충전기, 젤리케이스, 그리고 액정보호지 꼼꼼히 챙겨 놓았습니다.


5. StartPDA 대표 운영자이신 동글래미 님이 갑자기 용산에서 수제햄버거 번개를 하자시면서.. 그때 모인 분들께 나눠 주신 아이폰에도 사용가능한 USB 충전 돼지코입니다. 부피도 작기 때문에 가방에 넣기도 좋고 이동할 때에도 아주 좋습니다.


6. 아.. 이제 본격적인 아이폰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본체입니다. 아주 까맣습니다. 어디가 베젤이고, 어디가 화면이지 모르게 아주 까맣습니다. 아주 까만 예쁜 눈동자를 보는듯한 맘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7. 아이폰 상단 왼쪽 귀퉁이에 소리-진동 버튼이 있고 그 아래에 볼륨을 업/다운하는 예쁜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하기, 빼기 표시가 아주 선명하고 귀엽습니다.


8. 정면에서 보면, 위에부터 카메라, 귀때기에 붙이는 수신부 스피커, 레티나 화면, 홈버튼, 아래에 마이크, 연결잭, 스피커... 이렇게 보입니다. 연결잭 양옆 모두 스피커가 아니고, 오른쪽인가? 그쪽만 스피커입니다. 가끔 양쪽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량 체크 하는 분들도 계신듯~~~


9. 아래 부분을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 꼼꼼하네요. made in china 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마데인차이나가 아닌, 아주 뒷 마무리까지 훌륭한 제품입니다.


10. 오른쪽에는 마이크로 유심이 들어갈 자리가 있네요. 저 구멍에 준비된 핀을 꼽으면 마이크로 유심을 꼽을 수 있습니다.


11. 아이폰 상다에 보면, 왼쪽부터 3.5파이 이어폰 구멍, 그 옆에 쪼끄만 구멍은 뭔지 모름.ㅡ.ㅡ 그리고 오른쪽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이용해서 폰을 대기모드로 하거나 사용모드로 바꾸거나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12. 드디어 폰의 뒤태를 보게 되는군요.. 지금도 활동하시겠지만, 뭐 신문기자님의 뒷태만 열심히 촬영하시던 그 기자님이 생각납니다. 뒷태라는 말만 들어도.ㅡ.ㅡ


13. 선명한 애플마크가 흐..진짜 이쁩니다. 카메라와 프래쉬가 보이네요. 아이폰의 뒷태를 천천히 감상해 볼까요? 뒷태가 진짜~~ 예쁩니다.


14. 뒷태 감상이 끝났으면, 다른 폰들과 자웅을 겨뤄볼까요? 오른쪽부터 디자이어, 아이폰4, HD2, 엑스페리아입니다. 화면의 선명도라든가 그런거는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별도로 설명하진 않습니다. 직접 느껴보셔야...~ ㅋ


15. 대기모드에서 한 컷을 찍어봤네요.. 앗..엑스페리아가 디자이어를 찜했나봐요.. 사랑의 짝대기가 그짝으로 갔네요.. ㅋㅋ


16.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튠즈를 설치하고 동기화를 시작하였습니다.


17. 비록 중고로 구매했지만, 항상 끼고 다니는 노트북이 되어버린, p1610과 아이폰4를 싱크하고, 동기화를 하였습니다. 비록 16GB이지만, 아주 알차게 활용해야지요.


17. 깜냥 충전기를 이용해서 아이폰4를 충전하는 연출 사진입니다. 아이폰과 어울리는 서브 아이템으로써는 진짜 좋습니다. 아.. 깜냥 충전기는 예전의 24핀(맞나?)짜리 충전 케이블로 충전하면 됩니다.


18. 젤리 케이스로 아이폰을 씌워봤습니다. 의외로 딱 맞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꼭 맞습니다.


19. 구멍이 있을 곳에 한치의 유격도 없이 아주 착착 맞아떨어지네요.~ 아주 좋습니다. 부드럽고, 그리고 액정보호지 또한 부착된 상태입니다. 사진이 작아 잘 구별되지 않겠지만요...^^





3. 아이폰의 만족감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은 Xperia X1(큰딸에게 이동), 그리고 전파인증을 받은 HD2(현재는 안드로이드를 설치해서 후덜로이드로 사용 중), 필요에 의해서 구입한 Desire(디자이어)...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이번에 아이폰4도 아주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나, 부드러운 터치감도, 선명한 해상도(작은 글씨도 아주 세밀하게 보임).. 무엇하나 흠잡을게 없습니다.
지금도 스마트폰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당연히 htc 제품을 추천하고 있는데, 아이폰4 또한 추천 명단에 당연히 들어갈 정도 아주 좋습니다.

아이폰4에 대한 장점은 제가 말하는 것보다는 직접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역의 커피샵에서 아이폰으로 간단하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때에는 비가 막 온 후라 빛이 별로 없네요. 노출이 부족합니다.


에스프레소 한잔... 아주 조금을 마셔도 입안에 감도는 아주 진한 커피 향이 참 좋습니다.


불량이라고들 하지만, 애플에서는 불량이 아니라고 하는 퍼런 멍든 사진입니다. 핸폰은 CCD 때문인지, 제가 쓰던 폰은 대부분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예전에 엑페도 글코, 디자이어도 살짝 멍든 현상이 있고.. 머..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현재 보고, 느끼는 부분까지만 아이폰4에 대해서 주절주걸거려보았습니다.
특별히 뽑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또한 눈으로 보이는 찜찜한 부분은 없는 아주 예쁜 폰으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데스그립이니, 오줌액정이니 하는 현상은 저는 잘 모르겠구요.. 통화 잘되고 있고, 사진 잘 찍히고 있고, 원하는 어플들 쌩쌩 잘 돌아가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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