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잔소리2010. 1. 7. 09:20


호화스런 성남시청사 ‘얼음폭탄’ 대피소동

[호화스런 성남시청사] 글 보러가기

[관련 기사 보기] 얼음폭탄 기사 보러 가기

기사의 내용을 재구성해 본 결과.. 다음 그림과 같은 형상인가보다..~


[서울신문]호화청사로 눈총을 받고 있는 성남시청 구조물에 심각한 설계상 하자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성남시 의회와 시청사 본관 건물을 연결하는 9층 높이의 장식용 대형 철재파이프(그림)에 폭설로 얼어붙은 얼음 덩어리가 지상으로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중-

호화로운 성남시청에 가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려나??
뭐.. 이렇게 눈이 많이 올 것을 예상한 것은 아니지만...
괜히 내심 고소한 것은 왜일까?
호화청사에 들어간 돈 때문에...
2010년도 성남시민들에게 쓰일 돈 마저.. 말라버린 상황 때문일까?...
성남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내실보다 겉모습에 치중하고 있는...
현재 정권과 똑같이 보이는... 짓들 때문일까??
어쨌든 성남 시민들의 재산이긴 하지만...
진짜 성남 시민의 재산일까??

시는 5일에 이어 6일에도 얼음제거 작업을 벌였으나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이 같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행사였던 현대건설 측과 상의해 대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중-

호화로운 성남시청사 이전에...
시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시민들이 좀더 편안하게..지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 하는 성남시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당장 얼음 폭탄을 어찌해야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상의해서 대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는.... 말만 하고 있을 뿐


by BuG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09. 12. 18. 11:27


[기사보기]

초호화 청사 "성남".. 파산 위기??

판교신도시 사업비 5천700억 전용, 내년 민생사업 올스톱

한나라당 소속 이대엽 성남시장이 초호화 신청사를 짓기 위해 판교신도시 사업비 수천억원을 전용한 데 따른 재정 위기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공공 신규사업을 모두 중단키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 -기사 중-

[3222억원짜리 성남시 호화청사]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앞날이 보이는 듯하다...
아주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작살내는구나~
민생사업 올스톱된다는구나....
한 표의 투표로.... 구석구석 썩어있는 것들에게 나라를 맡기니...
아주 개차반을 만들어 놓는구나....

내년도 성남시민분들.. 민생사업 올스톱된다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역시나...성남시장의 해결 방안도 말뿐이구나..

야당 시의원들은 지난 16일 내년도 예산 심의를 위해 이대엽 시장을 출석시킨 자리에서 “올해 시청사 건립에만 토지비용, 건축비, 감리비용으로 무려 1천641억원을 지출하는 등 3천억원의 예산을 낭비한 결과 성남시 살림이 부도 위기에 놓였다”고 질타했고, 이에 이 시장은 “시의회가 지적한 내용을 확인한 후 TF팀을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중-

해결방안도 .. 대책을 마련하겠다...ㅡ.ㅡ.
달랑 그거?
하긴 그 밥에 그 나물들이 모였으니..오죽하겠냐만...
전과자들에.. 차떼기에... 뒷구녕에... 모두 한통속에 지들 배떼지에 기름기만 채우는구나...

오늘 글도..여전히... 투표를 잘하자...로 끝나는구나...

by BuG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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