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잔소리2010. 1. 12. 15:11


모든 것은 오해??? 세종시 발언 모음(주어 없음)


2007년 9월 12일

“(세종시는) 훌륭한 계획이다. 서울시장 시절엔 반대했지만 기왕 시작된 것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더 빨리 더 크게 해 놓겠다. 행복도시는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


2007년 11월27일

대전 유세 “제가 대통령이 되면 행복도시가 안 될 거라고 하지만, 저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


2007년 11월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 “행복도시 건설은 정책 일관성 측면에서 예정대로 추진하겠다”


2008년 3월20일

충남도청 업무보고에서 “행정도시를 누가 축소할 것이라고 하던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


2008년 5월2일

청와대에서 이완구 충남지사에게 “부처 통·폐합 때문에 몇 개 부처가 줄어들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변함이
없다”

2008년 7월21일

지역발전정책추진 전략회의에서 “기존 추진한 여러 지방 균형발전에 대한 계획은 원칙적으로 지켜나갈 계획"


2009년 6월20일

선진당 이회창 총재와의 회동을 갖고 세종시와 관련, “당초 계획대로 현재 진행 중”이라며

“나도 정부 마음대로 취소하고 변경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09. 12. 17. 00:19


[기사보기]

양천 등 서울 3개 區 ‘사랑의 열매’ 성금 꿀꺽
국민일보 | 입력 2009.12.16 00:03
 
서울시내 일부 자치단체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사랑의 열매' 성금액 일부를 구 임의 계좌로 접수한 뒤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에 따르면 양천구 등 서울시내 3개 자치구에서 공동모금회로 전액 전달해야 할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성금 일부를 자치구가 별도 관리해온 계좌로 받아 임의로 사용했다. - 기사 중 -

푸하하하하하!!!

한심스러운~ 진짜 한심스러운~ 찌인짜 한심스러운 넘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 그것은 진리...


"모금한 9억200만원 중 60%가 넘는 5억53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 계좌로 거두는 등 최근 3년간 11억원을 중산층 노인들에게 현금으로 지급 - 기사 중 -"


한끼조차 못먹는 진짜 불우한 이웃들을 도우라고 조금씩 모은 성금을..

지들 맘대로 홀랑???


또 동작구와 구로구에서도 유사한 정황이 포착돼 서울시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치구 재단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에 동참하면서 후원 관계를 공동사업자로 표기하면서 이 같은 불미스런 일이 생겨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서울시와 25개 구청에 경고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기사 중 -


그런데, 그런 곳이 한 곳이 아니란다...

뒤져보면 훨씬 더 많이 나올듯....

그런데...행정안전부의 행태가.. 경고 서한으로 끝???
도대체 국민들을 뭘로 보길래...

하나하나 행태가...어찌 저리... 매국스러울까?


동탁의 뱃떼지에 꼽은 심지가 진짜로 생각나는..기사다...


아무튼.. 오늘의 글도 .. 마무리 하자면....

투표를 잘하자............ㅡ.ㅡ


by BuG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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