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잔소리2010. 2. 10. 11:46


수도분할 "나쁘고" 4대강 "좋고"…역술인이 본 국운
 - 한국역술인협회

[기사보기]  <- 쓰레기 말이라 볼 필요는 없지만 링크는 걸었어요.

한국역술인협회와 한국역리학회가 9일 오후 6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신년교례회 및 국운발표회'를 열고 세종시 이전과 4대강 사업, 2012년 세계종말론 등에 대한 예언을 던졌다. - 기사 중-

푸하하하하하....
이래서... 역술인들의 말을 믿지 않고 있는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역술인들을 사이비라고 칭하는 개독교인이다...
아무리 똥닦아주고 빨아줘봤자..
느그들한테는 떨어지는거 하나도 없어...
왜그래?
어떻게 해서든 관심받고 싶니??

그냥 니들 앞날을 보니까 그짝에 붙어야 뭔가 떨어질 운세든??
자고로, 앞날을 볼 줄 안다는 역술인이라면....
시류에 휘말리지 말고.. 그냥...  살어...

뜬금없는 낚시성 발표하지 말고..~~
아씨,..김밥 묵고 있었는데.. 기사 보다가... 넘 어이가 없어서 튀었자나...
하하하...
웃음만 나온다...
무슨 협회니 하면서 지랄말고...
그냥 제 앞가림이나 했으면 해..~~



4대강 사업은 국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
백운산 중앙회장은 "4대강은 사람의 인체로 본다면 혈맥과 같다"며 "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고속도로를 건설해 혈맥을 뚫어놨듯이 4대강 사업도 혈맥을 다스린다는 관점에서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운 역술인협회 중앙이사회장도 "국민의 젖줄이며 근본인 강이 막히면 집안이 망한다"며 "하루빨리 준설해 맑은 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2012년 세계종말론도 부정하는 예언이 압도적이었다.
백광 명예회장은 "세계종말은 없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국운이 안정권에 들어가 앞으로 58년 동안은 절대로 큰 자연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운산 회장은 "세계적으로 2012년이 조금 불안한 해가 될 조짐은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2012년 임진년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중 -

by BuG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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