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출이라는 우리 나라의 해외 수주 역사상 최대이고 기존 해외 플랜트 수주 최고가의 6배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성과와...
이전부터 차근히 준비해왔던 사업을...
슬쩍 자기가 모두 한 일인양~ 묻어가기 전법으로 밥숟가락 올려놓는 얌체~~~
그리고, 떨어지는 떡고물 좀 얻어먹으려고 열심히 빨아대는 쓰레기 언론사들의 찬양~
... 참 부끄럽다....
by BuG
아래는 2006년 11월 28일자 YT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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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출하라, 남북통일하라, 경제발전하라, 말만하면 그 대통령
2009.12.29 23:58 [ ADDR : EDIT/ DEL : REPLY ]업적인가요? 예전 원전수출수주에 3차례 시도했지만 아예
일차 관문도 통과 못하고 이번처럼 수주하게 됐으면 기뻐해야지 ,
그저 옹졸하게 굴기는......아마 노통이 해외 자식 집사주려던거는
국가차원의 해외부동산 투자고 현 대통령 사재헌닙에는 자금출저
캐잘 사람들이네요. 누구 좋아하고 지지하는건 상관 없지만
그렇게 억지 부리지는 맙시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2009.12.30 00:10 [ ADDR : EDIT/ DEL ]원자력 수주건은
2010.01.02 14:21 [ ADDR : EDIT/ DEL : REPLY ]한전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정부도 수고 많이 했고, 이명박 대통령도 잘해 줬습니다.
대규모 사업수주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선 그 누구보다도 노심초사하며 가장 열심히 뛰었을 한전 김쌍수 사장에게
"죽었다 살아난 기분이 어떠냐?"라고 공개석상에서 질의하는 것은
사실상 한전의 무수한 사람들과 김쌍수 사장은 아무것도 한 것 없고...
오로지 내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뒤집었으며 이 모든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이 한몸이 만들어 놓은 것처럼 만들어서
그걸 언론앞에서 공공연히 기정사실화하려는 것밖엔 되지 않습니다.
왜 꼭 그런 식으로 해야만 할까요.
모든 카메라가 다 자기를 향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에게서 그 질문받은 김쌍수사장의 심경은 어땠을까요.
그에게 정작 중요했던 것은 자신의 지지율높이기 뿐이었을까요.
국가경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단지 그로 인한 반사이익에 불과한 걸까요.
수주는 분명히 국가적 경사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모습만은 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네.. 진짜로 축하할 일이지만...
2010.01.03 15:44 [ ADDR : EDIT/ DEL ]그런 쑈와 언론의 협잡질 때문에..
묻어간다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거지요..
빨리.. 1100여일이 지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