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모르면 요금폭탄 디자이어, 外 스마트폰들~

모두 아시다시피...

어제 오후 6시경에 디자이어를 질렀습니다.

올인원45를 가입했습니다...

500MB까지는 인터넷 데이터 요금을 내지 않는...

그런데..

티월드에 접속해서 밤 12시경에 확인해보니까...

데이터 요금만 21만원 돈이 나왔더라구요..

6시간 사이에 뭘했다고? 물론 가볍게 인터넷을 하긴 했지만..이정도일줄이야?

집에서 화들짝 놀라서..잽싸게 와이파이(wifi) 온 시키고..

3G 데이터 통화량을 없앴습니다.

어제 밤 12시경에 확인했을 때 77.059MB를 사용했더라구요.. 

헐..뭘로 이렇게 쓴거지..ㅡ.ㅡ

그때 요금을 확인했더니.. 21만원돈이었습니다.....

만일 올인원을 하지 않았다면 21만원 통신요금이 그대로 나가는거겠지요..ㅡ..ㅡ

오늘 확인해 본 요금 정보(오늘5.13 오후에 나갔다가 온 사이에 또 4만원돈을 썼군요..)

데이터 요금 조회

올인원 사용자라면 상관없지만, 일반 요금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데이터요금이 자동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다음 사항을~

[메뉴-설정] 화면에서 [무선 및 네트워크]와 [계정 및 동기화]를 셋팅해줘야 합니다.

[무선 및 네트워크] 항목에서 [데이터 네트워크]를 체크해제 합니다.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3G로 연결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데이터 요금이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아놔..ㅡ.ㅡ

이번에는 [계정 및 동기화] 메뉴를 선택하여,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는 항목을 체크 해제합니다. 여기에서 자신도 모르게 빠져나가는 데이터 통화량...ㅡ.ㅡ

그리고 이외의 것들.. 즉 인터넷에 연결되어야 하는 작업들은 

wifi가 연결된 곳이나, ubs로 pc와 동기화가 된 상태에서 이용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데이터 통화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한다면..

그야말로.... 완전.. 안습인 상황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거시기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뭐 일반적으로 올인원을 하겠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 잘 체크 해보세요...

저도 눈 뻔히 뜨고 있으면서..데이터 통화량이 빠져 나가는 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으니, 물론 대리점에서도 모를 수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마침 대리점에서 전화왔길래.. 다른 고객분들께...반드시 알려주라고 말하긴했지만..

제대로 알려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켓에서 3G WatchDog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꼭 설치하세요..

한달 동안 사용할 양을 입력해 놓으면.. 사용량을 계속 체크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오바해서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데이터 통화료 폭탄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내용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by B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