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재미2009. 9. 27. 21:16


[사진출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웃어서 눈물이 다 나네~

1박2일을 꾸준히 시청해 오면서..

때로는 실망.. 때로는 웃음... 때로는 감동을 받으면서

항상 일요일 6시경부터는 kbs2 채널 고정하면서 보고 있는 1박2일~


어떤이는 강호동의 강압이다... 뭐 어쩌구 하지만...

첨부터 강호동의 재치와 때로는 입담에 진짜 대단한 엠씨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방송한 전남 영암편은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


6 : 70.. 잠자리를 놓고 벌인 사투... 진짜 사투다...

밖에 호우주의보가 내리는 상황에서~

편한 잠자리와 진짜 불편한 바깥 잠자리를 두고 벌인 사투~


탁구, 족구, 공동줄넘기~

족구에서 몽 매니저 이훈석의 오버킥은 정말 압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몸으로 그리할 수 있다는 자체도 믿기지 않았지만... 진짜~ 쓰러졌다...ㅋㅋ

어쨌든 게임에 져서 바깥에서 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70여명의 스탭진들.. 후덜덜~~한 표정...(ㅡ.ㅡ)

역시 스탭이라고 할 정도로 빠른 잠자리를 만들고...

비가 철철 내리는 상황에서 새우잠을 자는 모습을 보면서~~

1박2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쌩쑈를 보게 되었다...


강호동,김C, 이수근, MC몽, 은지원, 이승기. 와~~~

70여명은 스탭진들에게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고생했슴돠~~~


오늘 1박2일의 주인공은 단연 스탭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시청자들에게 대박 웃음을 준 스탭진들과.. 1박2일 연기자들 모두...


오랜만에 배꼽터지게 웃었고.. 눈물까지 나오면서 웃었다..


그나저나,.. 스탭진들 이번 복수를 첫눈 오는 날 하겠다니...

첫눈 오는 날.. 1박2일 진짜로 기대된다.. ㅋㅋㅋ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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