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심꺼리2010. 10. 25. 15:15


[10월23일] 가을빛에 흠뻑 젖은 운길산을 다녀오다.


아침 일찍 운길산 역에서 벗들과 만나,
해발 610m의 운길산을 향해 오르다.

운길산역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전철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멀리 보이는 운길산의 전경.. 수종사는 나뭇잎에 가려있네요.

운길산의 단풍.. 진짜 가을빛입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그외에 산을 오르면서 간단히 촬영한 사진들이에요..
운길산의 맛을 담지는 못했지만,
아주 평온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구리역에서 운길산으로 가는 용문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구글맵으로 보는 운길산 정상과 현재 위치~

운길산역에서 운길산 입구로 가는 작은 예쁜 길~

운길산 초입에 있는 녹이 슨 펌프~

운길산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참 예쁜 집과 대문~

운길산 정상에서... 

운길산 정상에 서 있는 "정상석"~~~

내려오는 길에 요기를 한 곳... 국물이 끝내주던~


구리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소요시간은 20분 정도~
주말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
넓게 트인 시야가~ 
참으로 시원한 곳...

겨울에도 참으로 운치있을 만한 곳~
추천합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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