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아아아아~~~~~
강하다.. 모두~
우리나라, 북한... 일본...
강호들을 만날 수밖에 없는 입장인지라...
워매..장난 아니네...
그래도 세계 32강인데... 그 안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지....
아... 이 정도면 잘하는겨.. 암~암~
언론에서는 죽음의 조는 피했다고 하지만...
A조부터 H조까지 모두 죽음의 조네.....
장난 아니당...
나름대로 기사 내용을 스크랩해 보았다..
[기사 원문 보기]
1차전은 경기 상대는 그리스다.
한국은 12일 오후 10시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그리스와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무난한 출발이 될 전망이다. FIFA랭킹 12위에 자리한 그리스는 만만찬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볼만한 상대이다.
한국은 그리스와의 역대 전적에서 1승1무로 앞섰다. 호재는 또 있다.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경기장은 해발 20m에 위치해 있다. 일단 걱정했던 1000m 이상의 고지대를 피한 것이다.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하게 된 허정무 감독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 1대3 패배를 설욕할 기회다. 당시 허정무 감독은 '축구천재' 마라도나를 전담마크했으나 그를 잡지 못했다. 마라도나를 걷어차는 장면이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태권축구'라는 제목으로 실리는 굴욕까지 당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와의 역대 전적에서 1무3패로 뒤졌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에 이어 4위에 그쳤다. 브라질과 함께 남미축구의 맹주라고 보기 어려운 성적이다.
3차전(23일 오전 2시30분) 상대인 나이지리아 또한 아프리카 팀 중 비교적 약체로 평가된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2승1무로 앞섰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북한이 제물이 되고 말았다.
북한은 남미 최강 브라질, 모두가 피하고 싶었던 상대 코트디부아르,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과 함께 G조에 편성됐다. - @.@ - 우리도 죽음의 조거든..ㅡ.ㅡ
축구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뛰는게 정말 멋진 게임.. ~모두가 강팀이다...즐거운 마음으로 월드컵만 즐겨야겠다...기대하지 말고..봐야지...그래도 아시아 최강이니까..잘 싸우자.... 아자자잣..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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