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활용하기2010. 2. 10. 12:24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바이오리듬

[프로그램 다운로드 받기]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예전에 한참 바이오리듬을 보는 재미를 붙인 적이 있습니다.
뭐 매일매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면 나름 재미있더군요..
그런데, 마침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바이오리듬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제 잠금화면입니다...^^

1. 프로그램을 처음 설치하면, 사용자를 등록하는데, 이름과 생년월일(양력)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바이오리듬을 볼 수 있습니다. 또다른 사용자를 추가하려면, 이름 있는 부분을 클릭합니다.
2. 사용자를 등록하는 화면이 표시되면, Add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추가할 사용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양력)을 입력한 후 Done 버튼을 누릅니다.
4. 사용자 추가가 완료되면 Done 버튼을 눌러 사용자 추가 화면을 빠져 나옵니다.
5. 언제든지 원하는 사용자 이름을 선택하여 바이오리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페리아X1i에서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화면도 깔끔하구요...~~
재미있는 스마트폰 생활되세요..

by BuG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10. 2. 10. 11:46


수도분할 "나쁘고" 4대강 "좋고"…역술인이 본 국운
 - 한국역술인협회

[기사보기]  <- 쓰레기 말이라 볼 필요는 없지만 링크는 걸었어요.

한국역술인협회와 한국역리학회가 9일 오후 6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신년교례회 및 국운발표회'를 열고 세종시 이전과 4대강 사업, 2012년 세계종말론 등에 대한 예언을 던졌다. - 기사 중-

푸하하하하하....
이래서... 역술인들의 말을 믿지 않고 있는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역술인들을 사이비라고 칭하는 개독교인이다...
아무리 똥닦아주고 빨아줘봤자..
느그들한테는 떨어지는거 하나도 없어...
왜그래?
어떻게 해서든 관심받고 싶니??

그냥 니들 앞날을 보니까 그짝에 붙어야 뭔가 떨어질 운세든??
자고로, 앞날을 볼 줄 안다는 역술인이라면....
시류에 휘말리지 말고.. 그냥...  살어...

뜬금없는 낚시성 발표하지 말고..~~
아씨,..김밥 묵고 있었는데.. 기사 보다가... 넘 어이가 없어서 튀었자나...
하하하...
웃음만 나온다...
무슨 협회니 하면서 지랄말고...
그냥 제 앞가림이나 했으면 해..~~



4대강 사업은 국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다.
백운산 중앙회장은 "4대강은 사람의 인체로 본다면 혈맥과 같다"며 "옛날 박정희 대통령이 고속도로를 건설해 혈맥을 뚫어놨듯이 4대강 사업도 혈맥을 다스린다는 관점에서 나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운 역술인협회 중앙이사회장도 "국민의 젖줄이며 근본인 강이 막히면 집안이 망한다"며 "하루빨리 준설해 맑은 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의했다.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2012년 세계종말론도 부정하는 예언이 압도적이었다.
백광 명예회장은 "세계종말은 없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국운이 안정권에 들어가 앞으로 58년 동안은 절대로 큰 자연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운산 회장은 "세계적으로 2012년이 조금 불안한 해가 될 조짐은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2012년 임진년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중 -

by BuG
Posted by HappyBuG
내가 보는 하늘2010. 2. 9. 16:33


2010.02.09. 잿빛 하늘에는
by BuG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10. 2. 9. 15:10



[기사보기] <- 기사 볼 필요 없어서 링크 안했어요..~
[댓글보기] <- 댓글이 훨씬 보기 낫네요..~
 
2MB가 충청지역 설득을 위해 전면에 나섰다. 지난달 11일 정부가 세종시 발전방안(수정안)을 발표한지 한 달 만에 충청북도를 방문, 지역 숙원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청주공항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세종시 원안 수정에 협조를 당부했다. -기사중-

언제부터 충청도를 저리도 애지중지하셨다고...
쌩뚱맞게 선물보따리??
그냥 지금처럼 니들 챙기던대나 챙겨...
아.. 그럴라고 저 GR들인가??
그냥 첨에 진행하던대로 해....
이미 통과된 일을 뒤집으려 하지 말고...
하긴 수시로 부침개 뒤집듯 뒤집는 것이...특기인 넘들이...
먼들 안뒤집겠어...

사진은 짜증나서 안올리고~~
비 오는날 기사 보러 들어갔다가..
대가리만 디따 크게 나온 사진 때문에...
짜증나서 링크 뺐습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내가 보는 하늘2010. 2. 8. 16:24


2010.02.08.

봄비를 살짝 기다리는 마음
하늘 끝 어딘가에
내가 있을 듯한 그 보금자리

by BuG
Posted by HappyBuG
내가 보는 하늘2010. 2. 5. 17:42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닙니다.
언제나 즐겁지도, 슬프지도 않지만..
늘 새로운 내일을 기다립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10. 2. 5. 09:16


이건 또 뭔소리?? MBit"쌀 싸게 공급하는 방법 찾아야"

메가바이트(MB)도 아깝다... 메가비트(bit)다...


정부가 쌀을 3년 동안 보관하는데 드는 보관료를 생각하면 더 경쟁력이 있을 수 있다면서 정부는 그냥 정해진 대로 하는데, 민간기업이 하면 원가나 보관료를 생각해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중-

[사진 : 대문리 황금들녁, 웹상]

[기사보기] 中 폭설… 美 한파… 阿 홍수… 지구촌 기상이변 몸살

설마 내년 쌀 수급 문제를 이용해서 민간기업도 쌀을 매점매석할 수 있도록 하려는 짓 아닌가??
예전에 삼성상회에서 돈을 번 가장 큰 방법이 쌀 매점매석이었는데...
국민들의 식량안보는 상관없이....
쌀과 관련된 정부 사업을 민간기업에 넘기려는 작태인지?? ...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감시해야 하지 않을까?
하긴, 수도사업, 전기사업, 인천공항, 모두.. 민간에게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쌀 까짓거 못넘길까??

도대체...

by BuG
Posted by HappyBuG
내가 보는 하늘2010. 2. 4. 17:57



회사옥상에서 X1i 로 찍은 2010년 2월 4일 어스름한 저녁 하늘~
장안동 한쪽에서 먼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서 잠깐 촬영해보았습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살아가는 재미2010. 2. 4. 08:42


입춘대길

오늘이 입춘이네요..~~
아직 날씨는 추운데, 벌써 봄이 앞이라니....
올해도 하는 일 모두 평안하게 이루어지기를..~~~~


by BuG


1).입춘의 유래

24절기의 첫 번째. 음력으로는 정월 절기이며 양력으로는 2월4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315도일 때.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다.
봄이 시작되는 계절이지만 아직 추위가 강하다.
음력으로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섣달과 정월에 거듭 들기도 한다.
이런 경우를 재봉춘 (再逢春)이라 한다.
입춘 전날이 節分인데 이것은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이 날 밤을 해넘이라고
부르고,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입춘을 마치 연초처럼 본다.
입춘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갈라서,

   1.동풍이 불어서 언땅을 녹이고,
   2.동면하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3.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닌다고 하였다.

2). 입춘의 풍속 
입춘첩: 입춘에는 각 가정에서 좋은 뜻의 문귀를 대문기둥, 대들보,천장 등의 집안 곳곳
에써 붙였는데, 이를 입춘첩, 입춘방이라 한다.

입춘수: 입춘전후에 받아 둔 빗물이 입춘수다. 이물로 술을 빚어 마시면
아들을 낳고 싶은 서방님의 기운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알았다. 아울러 가을 풀섶에 맺힌
이슬을 털어 모은 물이 추로수다. 이 물로 엿을 고아 먹으면 백병을 예방한다고 알았다.

맥근점: 보리뿌리로 그 해의 농사를 점치는 것이다. 늦가을에 심은 보리가 입춘 때 쯤이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데, 보리 뿌리를 파보아 뿌리가 세 갈래면 풍년이고 두 갈래면 평년
작, 시들었거나 하나뿐이면 흉년이들 징조하고 하였다.

3). 입춘첩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에는 각 가정에서 좋은 뜻의 문귀를 대문기둥, 대들보, 천장 등의 집안 곳곳에 써 붙였는데 이를 입춘첩이라 하였으면 대구와 단구가 있다. 입춘첩은 집집마다 문구가 다른 경우도 있으나 그 대의는 나라와 집안의 안녕, 풍농, 변영, 소재, 길상, 장수, 화친, 등과 등을 기원 한다.
 
4). 오신반
입춘날 먹는 대표적 시절음식으로는 오신반이 있다.오신반은 다섯 가지의 맵고 자극이 강한 모듬나물을 의미하는데, 경기도의 산이 많은 6개의 고을(양평, 지평, 포천,가평, 철원, 연천)에서 움파, 멧갓(말린갓), 승검초(신감초) 등의 햇나물을 눈 밑에서 캐내 임금님께 진상하고 겨자와 함께 무쳐 수라상에 올렸는데 민간에 서는 이를 본받아 입춘에 절식으로 먹는 풍습이 생겼다.
지역에 따라 재료의 종류는 차이가 있으나 파, 마늘, 자총이, 달래, 평지, 부추, 무릇 그리고 미나리의 새로 돋아난 싹이나 새순 가운데 노랗고 붉고 파랗고 검고 하얀, 각색 나는 다섯 가지를 골라 노란색의 싹을 한복판에 무쳐놓고 동서남북에 청, 적, 흑, 백의 사방색 나는 나물을 배치해 먹었다. 이는 임금을 중심으로 하여  사색당쟁을 초월하라는 정치화합의 의미가 있으며, 일반 백성들에세는 가족의 화목을 상징하고   仁, 義, 禮, 智의 증진을 의미한다.
 
또다르게 권하는 입춘에 좋은 음식
입춘날(올해는 양력 2월4일/ 수요일) 에는 춘련(春聯) 또는 입춘첩(立春帖)이라 하여 좋은 글 곧 '입춘대길(立春大吉)' 등을 써서 대문에 붙이고 일 년이 길하기를 축원하였다. 이 날은 입춘 오신반(立春五辛盤)인 시고 매운 생채 요리를 만들어 새봄의 미각을 돋게 했다. 또한 장을 담그는 시기이기도 하다. 음식으로는 탕평채(湯平菜), 승검초 산적, 죽순 나물, 죽순찜, 달래나물, 달래장, 냉이 나물, 산갓 김치 등이다.

나물
입맛을 돋게 하는 생채의 재료로는 냉이, 달래, 움파, 멧갓, 승검초싹 등이 있다. 이들은 경기도의 산골 지방 육읍에서 해마다 선물로 진상했다 한다.

냉이 나물
채소 가운데 단백질, 칼슘, 철분의 함량이 가장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다. 2월에서 3월경 들이나 밭에 새싹이 돋는데 흰색 의 잔꽃이 피기 시작하면 쇠하여 먹지 않는다. 뿌리까지 깨끗이 다듬어 봄에는 모시조개를 넣고 냉잇국을 끓이고, 끓는 물에 데쳐서 고추장 또는 된장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 냉이 나물을 한다.

달래 나물
밭이랑이나 논길에서 이른봄이면 전국 어디서나 캘 수 있다. 알뿌리가 크고 둥근것이 매운 맛이 강하다. 온상 재배는 맛이 순하다. 음식으로 할 때는 알뿌리의 겉쪽 얇은 껍질은 벗기고, 수염도 함께 깨끗이 물에 씻는다. 달래는 되도록 생것으로 조리하여야 비타민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달래전, 달래 생무침, 달래 된장찌개 등을 해먹는다.

죽순채와 죽순찜
죽순은 대나무의 지하경에서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싹이다. 초봄 곧 눈이 녹아내리는 물을 듬뿍 흡수한 죽순은 감로 덩어리다. 키가 40, 50센티미터 자랐을 때 조심스레 밑등을 약간 비틀듯이 하여 끊는다. 신문지에 재빨리 싸서 밑손질도 빨리 해야 그 맛이 특별나다. 요리를 할 때는 쌀뜨물이나 겨를 넣고 삶아 떫은맛을 빼고, 냉수에 담갔다가 껍질을 아래쪽부터 깨끗이 벗긴다. 음식은 얇게 저며 절어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죽순회와 죽순채, 죽순 장아찌, 죽순찜 등이 있다.
죽순채는 죽순을 빗살 모양으로 썰어서 볶은 나물이다.
죽순찜은 죽순을 큼직하게 절어 갖은 양념하여 폭 찜을 한 것이다. 곧 다진 고기를 양념하여 죽순을 어여서 소를 박고 채소 볶은 것을 냄비 밑에 깔고 죽순을 얹는다. 물을 자작하게 붓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 끓이는데 이때 녹말가루를 물에 풀어 넣으면 걸쭉해진다. 달걀 지단채와 버섯 볶은 것을 얹어 낸다. 생것을 구하기 어려울 때는 통조림을 구하여 쓰는데, 이때는 빗살 모양으로 된 속의 사이사이에 석회가 엉겨 붙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내고 요리 한다.

장 담그기
장을 담그는 시기는 입춘날 전에 아직 추위가 덜 풀린 이른봄에 담가야 소금이 덜 들어 삼삼한 장맛을 낼 수 있다. 단오날을 넘
기면 소금이 많이 들어 맛이 없고, 날이 따뜻하여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메주는 늦가을(음력 10월)에 쑤어 겨우내 띄운 것이 맛있다. 장은 팔진미의 주인이라 했으니 장맛이 없으면 모든 음식이 제맛을 못 내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고기, 생선, 기타 해물을 섞어 특별한 장을 만들어 음식에 넣으면 조미료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었다. 요즈음은 간단히 개량 메주로 편리하게 담가 쓰기도 한다.

진간장(眞醬)
메주로 담그는데 이것은 절간에서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장과는 달리 메주를 12월에 쑤어 5월 초순에 담궈서 90일 되는 날 간장을 뜨는 점이 다르다. 진장맛은 절메주에 달렸는데 고종 때까지 나라에서 창의문 밖 절메주 전문가에게 추수절에 콩을 주어 메주를 쑤어 오게 했는데, 콩 한 섬이면 다섯 말만 받고 나머지는 그 보수로 주었다 한다.

된장
간장, 진장을 뜰 때 메주나 절메주를 가만히 들어 내어 으깨어 항아리에 담고 소금을 뿌려 두는데 너무 되면 소금물이나 묵은 장을 섞고, 너무 짜면 찹쌀과 멥쌀을 반반으로 섞어 밥을 지어 함께 찧어서 담는다.

탕평채(湯平菜)
봄이 오는 소식이 들리면 아지랑이가 아른거리고 노곤함이 밀려 온다. 하는데 새콤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상쾌 해진다. 탕평채는 이백여 년 전 조선의 영조(英祖) 대왕이 당파 싸움을 없애기 위하여 노론, 소론을 폐지하자는 탕평책을 논하였던 날 처음 선을 보여서 얻어질 이름이라고 옛 기록에 적혀 있다. 탕평채는 녹두묵을 젓가락 굵기로 썰어서 참기름, 소금으로 가볍게 버무려 담고 숙주, 짧게 자른 미나리, 물쑥 등은 데치고 다진 고기는 볶고, 김 부순 것, 달걀 황백 지단은 채 썰어 옆옆이 담아, 달고 새콤한 초장을 뿌려서 먹는다. 묵무침은 봄에는 녹두묵, 가을에는 도토리묵, 겨울에는 메밀묵이 제격이다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10. 2. 3. 17:14





역시나다...주어없다, 오해다, 그런말 한적 없다, 뜻이 왜곡되었다. 그런뜻이 아니다.
뭐든지 부정하는..
아니 자신에게 불리하면 무조건 꼬리부터 자르는.. 도마뱀처럼~

한국장학재단 콜센터에서 전화상담 중인 .......ㅡ.ㅡ

2일 대학등록금 인하에 대해 "등록금이 싸면 좋겠지만 너무 싸면 대학교육 질이 떨어지지 않겠냐"고 말했다.
-기사 중-


by BuG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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