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철환 이상현 기자 =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찌아찌아족이 사는 부톤섬을 직접 방문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냥 그대로 한글을 문자로 쓰게 하고..
순박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지낼 수 있게...
선교니 뭐니 .. 개떼처럼 몰려가서..
한국 이미지만 개차반 만들어 놓는 그런 짓들 좀 안했으면 좋겠다..
"한글의 진출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개나 소나 몰려가서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의 자부심을
몰지각한 방식으로 어깨 거들먹거리면서... 잘난척하는 부류들은..
그냥 인터넷에서 그들에게 관심만 가졌으면 좋겠다는건 내 생각뿐일까?
어쨌든.. 이 기사를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나대는 그런 부류가 생각나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