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잔소리2010. 1. 7. 13:57


최시중, KBS 수신료 2배 인상, 적절하다??

[기사보기] 경향신문


시청료를 두배씩이나 올릴 생각이라니....
가뜩이나 천원, 이천원에 벌벌 떨게 만들어놓더니...
이제는 벼룩의 간을 내먹겠다고... 득달같이 덤벼들고 있다..
무엇이 친서민정책이고.. 무엇이 서민을 위한 정치이고..
아무 것도 모르는... 무식쟁이... 양아치들처럼....
한땀 한땀 겨우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에 등에 비수를 꼽는... 작태에...
휴... 한숨만 나올 뿐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4일 출입기자들과의 신년인사 자리에서 “KBS 수신료는 5000~6000원 정도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수신료 인상 시 7000억~8000억원 규모의 광고가 민간 시장으로 이전되는 효과를 내 미디어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기사 중 -

시청료를 전기세와 함께 협작하여.. 강제로 징수하더니...
이제는 두배 인상이라...~
그 돈을 어디다 쓸건데...?
가뜩이나 권력의 시녀 노릇을 자청하고 나선 마당에~
그 돈이 어디로 빨려들어갈지.. 뻔히 알고 있는 상황에서...
너그들 돈이나 내놓고 계속 빨든지.. 하지..
왜 애꿎은 서민들 주머니를 털어서 ...
남의 돈을 가지고, 지들 생색이나 내려고 하는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대목에서 또하나... 진짜 투표를 잘해야 한다....
저런 협작꾼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내려면...~~~

희망제작소 박원순 변호사도 지난 5일 블로그에서 “권력의 시녀가 되고 시청료는 국민에게 내라니, 내가 바보인가”라며 “앞으로 KBS를 보지도, 수신료를 내지도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 기사 중 -


가만히 앉아서 내 주머니 털리는 그 기분을 ....
저 작자들은 알고 있을까??
그냥 또 저치들 좋아하라고... 시청료 두배를 내야할까??
휴...

by BuG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10. 1. 7. 09:20


호화스런 성남시청사 ‘얼음폭탄’ 대피소동

[호화스런 성남시청사] 글 보러가기

[관련 기사 보기] 얼음폭탄 기사 보러 가기

기사의 내용을 재구성해 본 결과.. 다음 그림과 같은 형상인가보다..~


[서울신문]호화청사로 눈총을 받고 있는 성남시청 구조물에 심각한 설계상 하자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성남시 의회와 시청사 본관 건물을 연결하는 9층 높이의 장식용 대형 철재파이프(그림)에 폭설로 얼어붙은 얼음 덩어리가 지상으로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중-

호화로운 성남시청에 가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려나??
뭐.. 이렇게 눈이 많이 올 것을 예상한 것은 아니지만...
괜히 내심 고소한 것은 왜일까?
호화청사에 들어간 돈 때문에...
2010년도 성남시민들에게 쓰일 돈 마저.. 말라버린 상황 때문일까?...
성남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내실보다 겉모습에 치중하고 있는...
현재 정권과 똑같이 보이는... 짓들 때문일까??
어쨌든 성남 시민들의 재산이긴 하지만...
진짜 성남 시민의 재산일까??

시는 5일에 이어 6일에도 얼음제거 작업을 벌였으나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채 이 같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행사였던 현대건설 측과 상의해 대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중-

호화로운 성남시청사 이전에...
시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시민들이 좀더 편안하게..지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 하는 성남시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당장 얼음 폭탄을 어찌해야겠지만...
이번에도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상의해서 대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라는.... 말만 하고 있을 뿐


by BuG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09. 12. 25. 19:59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빵꾸똥꾸' 의 해리, 정신분열증 수준"

[기사보기] <- 웬만해선 클릭하지 마세요.. 재수없음~


하하...~~ 한 나라의 국민들의 의해서 뽑힌 의원이란 자가.... 하고 있는 말~ !!!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23일 CBS 라디오 < 시사자키 양병삼입니다 > 에 출연해,
공중파 방송의 막말이 "정말 지독한 수준"이라며 방송에서 나왔다는 '나이 ×먹고', '개××', 등의
막말을 생방송 중에 직접 인용했다.
최 의원은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아역 해리 역에 대해서
"정신분열증에 걸린 게 아닌가"라며
"이런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해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 의원은 '지붕뚫고 하이킥'이 담당PD가 아역 해리의 캐릭터를 바꾸지 않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PD들이 본인 해서는 안 될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게 무슨 잘못인지를 전혀 모른다"고 지적했다.
- 기사 중 -

시트콤을 시트콤으로 보지 못하고,
개그를 개그로 보지 못하고,
유머를 유머로 보지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방통위에서 내린 경고에 대해서 방통위 손을 들어주려고...
온갖 머리를 굴리다보니.....
해리역에 대해서 저런 막말을 해 대는 것을 보면....
진짜... 사방팔방이 꽉 막혀 있다....

이번 방통위의 30년 후퇴식의 발상과...
거기에 편들어 주려는.. 저치들의 담합에.... 치가 떨린다....

by BuG

[귀여운 해리]



Posted by HappyBuG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