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잔소리2009. 10. 19. 17:56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신종플루 유행을 계기로 백신주권 확보의 시급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백신 관련 실험실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나 전염병 관리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련 기사 보기] <- 클릭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인 변웅전(자유선진당)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질병관리본부가 신청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신종 고위험 병원체의 진단 및 조사, 백신개발을 담당할 특수복합 실험시설 건립비 383억원 중 내년도분 39억원이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그냥 유구무언(有口無言)!!
현 정부의 모든 포커스가 4대강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스러울 뿐이다.
어제 뉴스에 또 보여진 인천공항 매각하려고 한다는 사건..부터~
밥굶는 아이들에게 또다른 배고픔을 주고..
일자리 청년들에게는 펑펑 놀 수 있도록 해주고..
시장에는 파리만 날리고..
서민들 지갑에선 세금만 쏙쏙 빼내가고...
조만간에 터질 막무가내식 카드 발급에 따른 카드 대란이 안타까울 뿐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아니 하나부터 백, 천,~~ 까지
모두가 스스로의 이익을 위한, 그 떼거리들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을 펼칠 뿐이고...~~~~

휴~~~~~
이제 쥐어 잡힌 언론에서는 찬가만이 울려퍼질 것이고...

겨우 인터넷을 통하여 진실을 접할 수 있는 국민은 일부일 뿐이고.....ㅠ.ㅠ
아직도 현 정부가 한다는 일에 열혈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쓰레기도 잔뜩 있고...

과연 내 자식들에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을지..그것도 난감할 뿐이고....

이런 시국에 참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너무나 그리워질 뿐이고.....

"제대로 된 투표.. 제대로 된 판단을 통하여..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요.. 우리나라 망하고 손가락 자른다고 호들갑들 떨지 말고....."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09. 10. 10. 23:1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좋아하고 있는 연예인 중 한명~
권해효, 윤도현, 그리고 김제동~
언제나 열린 가슴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을 가지고,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불이익보다는
사회에서 잘못됨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

오늘 참으로 치졸함에 혀를 내두를만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김제동 KBS2TV '스타 골든벨' 하차를 통보] <- 기사보기 클릭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시청앞 노제 사회를 보면서 수많은 국민들의 슬픔을 또박또박 대신하였습니다.

김제동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꿋꿋하게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행동들이...
그 어떤 쓰레기들보다 못한 집단에게 눈엣가시로 보였는지 모릅니다.
10월9일 노무현 재단 출범 기념회에서 무대에 오른 것이 문제였는지 모릅니다.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제동을..
본보기 삼을 수도 있겠죠..

오늘 본 기사...
KBS의 그 치졸함에 혀를 내두르고, 꼴통 집단에 경악스러울 뿐입니다.
그들이 미쳐 날뛰는 날도 이제 123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쳐바르고 갈 똥칠에는 눈앞이 캄캄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김제동님을 응원합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다양한 관심꺼리2009. 10. 8. 14:57


불타버린 남대문!
우리나라의 온갖 고난과 역경을 함께 했던 바로 우리의 역사!
그 남대문이 불에 타기 전 사진을 지인께서 보라고 주셨습니다.
잠시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왜 옆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을 몰랐을까요?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남대문... 등
참으로 그립습니다.

[사진제공 : 최동인]

[남대문에 대한 이야기]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도전[鄭道傳, 1342 ~ 1398]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 한다.

 

첫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하게도 숭례문과 성곽을 지키던 군대가 초기진화에 성공해 화재를 면했다. 비록 작은 화재였지만 조정과 한양백성들은 모두 흉조라며 근심걱정을 했다.화재가 발생한뒤 정확히 보름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번째 1910년 어느날 조선개국 이래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숭례문의 현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고 흉조가 닥칠까봐 사람들은 전전긍긍했다..이로부터 며칠뒤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강제 합병되었고 우리 민족은 37년간의 일제라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세번째 1950년 따사로 웠던 초여름 1392년 건설한 이래 한번도 붕괴가 없었던 숭례문 옆 성곽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들은 별 뜻없이 성곽을 수리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지만 그 로부터 몇일뒤 수십만의 사상자와 수백만의 이산가족을 만든 동족끼리 죽이고 죽이는 비참한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네번째 2008년 2월 10일.... 투표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투표의 중요성~ 대한민국의 흥망성쇠가 내 손 끝에 달려있습니다.
Posted by HappyBuG
두런두런 잔소리2009. 10. 1. 15:53


>>>> 2007-04-05 07:46 기사

씨방새(SBS) 방송---
<앵커>
지난해 나라빚이 28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년 만에 34조 늘어났고 이번 정부 들어서는 나라빚이 149조원이나 늘어났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어제(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지난해 회계연도 정부결산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결산을 보면 지난해 전체 국가채무는 282조 8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재작년보다 14%, 34조 8천억 원의 나라빚이 늘어났습니다.
또 노무현 정부 출범 직전인 2002년 말 133조와 비교해보면 국가채무는 4년만에 149조가 껑충 뛰었습니다.
지난 한 해 국민의 세금으로 고스란히 갚아야 할 '적자성 채무'는 국가 채무의 42.4%인 119조였습니다.
나라빚은 이처럼 급증하고 있지만 국가 채권은 137조 5천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6조 6천억 원이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재경부는 현재의 국가 채무 수준은 국제 기준이나 정부 보유자산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통제관리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국가 채무가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며 정부의 방만한 재정운용의 결과가 아닌지 냉정하게 분석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2009-10-01  기사

한국은행 "나라빚 더 늘려도 된다"  <- 기사 클릭

연합뉴스 | 입력 2009.10.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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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개차반 나게 생겼는데도~
한국은행에서 과장이란 작자가 떠들어 대는 말을... 저리도 당당하게 기사로 보내는구나...
불과 얼마 전까지 참여정부시절 나라빚에 늘어나고..
서민들 다 죽게 생겼네..마네.. 1인당 빚에 얼마네 하면서...
주뎅이에 개거품 물고 떠들던 새끼들이...
어느새 돌아서서.. 쥐새끼 똥꾸녕만 빨아대더니...
뭐~ 나라빚 더 늘려도 된다고?????

아씨..욕 좀 안하고 살려고 하는데...진짜...
전문가란 새끼들이...도대체... 줏대없는 새끼들만 모여서...
지들 배때지를 동탁 배처럼 만들려고 하는건지..~

그러다가 배꼽에 심지 꼽혀서 불 붙임 당하는 수가 있다...~~~~~
괜히 민심이 천심이란 말 나온거 아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지 마라...

언론악법.. 이 얼마나 무서운 법인가..~~~
투표를 잘하자..투표를 잘하자...제발....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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