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달이 훌떡 지났네요..
엑스페리아와의 만남~
휴~ 첫날의 당혹감이란~~
그렇게.. 어디서 주워들었던~
롬업의 끝은 순정이란 말로 위안을 삼으면서
1주일을 그야말로 순수한 그 상태...
순정 그대로 지냈습니다...
지금 사용 중인 투데이 화면
* 루나님 1.9e *
* iPhone Today *
* iPhone Icon들 *
* PhonEX *
* Pocket Agenda * (정품)
* 하얀미소님 ms-sms RC2 fix4 *
* Resco *
* Mdict *
* Book Worm *
* 지하철(마틴님) *
* S2U2 음악, 락 *
* Audio Notes *
* 기타 기억나는 것만 나열...ㅡ.ㅡ *
방귀가 잦으면 뭐가 나온다 했다는 말이 있지요...
스마트폰 카페에서 이리저리 기웃거리다보니...
새벽 두시경 !!!
번뜩 정신차려보니 ~ 헉!!
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 스마트폰 지혼자(?) 롬업을 하고 있더라구요..ㅡ.ㅡ
으학~
첨 하는 롬업을 정신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데 다행이 아무런 문제없이 롬업이 되었습니다...
워매... 롬업해뿌니까 열라 이뿌구먼... 이란 생각과 함께..~~
완전 밤샘의 길로....ㅠ.ㅠ.
하지만, 회사에서 녹을 먹고 있는 몸이라~
담날의 고통 때문에...~
주말을 거의 밤으로~(뭐 쪼금 과장이구요)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이 놈(?) 했다.. 저 놈(?) 했다 하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
아! 이제 스마트폰이란게 이런거구나 .. 감이 쬐끔 오더라구요~~~
솜사탕 묵고 있는 막내딸(S2U2 슬라이드 락 배경)
하지만, 하루에서 몇번 씩 올라오는 새로운 롬들....
저걸 따라가다가는 제명까지 못살 것 같아서..
다시 루나님 1.9e 로 회귀하고....
아이폰 투데이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단순하고 깔끔한.. 투데이 화면(스마트폰 초기화면을 투데이 라고 합니당)~
이제 정착하려고 합니~~다~~~~~~~~~~~~~~~만~~~~~
오늘도 접속한 스마트폰 카페에는....
또다르게 멋지고 예쁜 롬들이... 계속 윙크를 하고 있네요....ㅡ.ㅡ
아놔~~~~
큰딸과 막내딸(S2U2 가로 배경)
일단 좀더 참아보려고 합니다...
송곳으로 허벅지를 찔러야 할만큼
롬업의 유혹이 심하네요..~~
일단 다운로드를 클릭하지 말자.. 말자... 말자.. 하고 있습니다..ㅡ.ㅡ.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땐....
으... 담배 한대 피고... 한번 더 참을랍니다...
일단.. 저 위에 있는 투데이 화면으로 좀 살랍니다...
정착한다는 말은 못하겠지만요..ㅡ.ㅡ
by B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