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하늘2017. 4. 18. 11:08


[강추] 서종에서 청평가는 강변 벚꽃길



정말 멋진 길이네요~

경춘고속도로 타고가다가 서종IC에서 빠진 후 

청평쪽으로 가는 강변길입니다.

4월16일 벚꽃 만개가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도 간단히 올려봅니다.



그런데 월요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차 하는 순간 벚꽃은 다 떨어져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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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5. 8. 9. 10:24


[추천] 여름에 아이들과 너무 좋은 펜션


이름 : 풀무산 펜션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도원리 643-3

연락처 : 010-6818-7877


1박2일로 간단히 다녀온 곳인데, 바로 앞에 너무나 깨끗한 계곡물과 시원함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 너무 좋은 곳이네요..

근처에 외갓집 체험 마을도 있어서...

단체로도 많이 오는 듯 하네요.

소개하는 곳은 좀더 상류쪽이라서 더 깨끗한 물에서 놀 수 있어요~

밤에는 고기도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고....

서울 근교로 1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 좋네요..


사진을 보면서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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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심꺼리2010. 11. 12. 10:03



[걷기] 서울 성곽길 가볍게 둘러보기



가볍게 돌아볼만 합니다.
서울 성곽길...

<시작>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숭례문-남산-장충당공원-동대문-낙산-혜화문)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혜화문-숙정문-창의문-인왕산-남대문)


제1코스 : 숭례문(남대문)-흥인지문(동대문)

 회현역 4번 출구에서 내려 바로 남산으로 올라가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남대문을 거쳐서 시작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남대문을 제일 마지막에 들러보기로 생각하고, 바로 남산으로 직행...


남산공원 초입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헥헥거리네요..
아으..저질체력입니다..(ㅡ.ㅡ)


남산도서관쪽으로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산책길을 따라 갑니다. 
안중근 기념관을 지나 오른쪽으로 살짝 내리막길로 가면 됩니다.
거의 남산 정상에 다다랐을 때 보이는 N 타워의 위용..? 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코발트빛 하늘과 참 잘어울리네요.


N타워 옆에 있는 철조망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사연과 함께 절대 변하지 말것을 다짐하며 걸어 놓은 자물쇠들~ 
사람의 일이란 모르는 것이지만, 이들의 소망이 끝까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모습.. 멀리 보이는, 불암산, 수락산, 천마산 등등등등!!! 
그 아래 까맣게 있는 공해들...아흐.. 저걸 마시며 살고 있구나..

타임캡슐이 있네요. 


남산 고유 소나무림 탐방로도 한번 들러보는 것도 참 즐거울듯 합니다.
한여름에 돌아보는 소나무숲~ 물론 사시사철 다 좋겠지만요.

장충당공원에 있는 수표교입니다. 
그저 멍하니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성곽길을 따로 도는 중에 발견한 신당동의 어느 골목길~

이렇게 해서 남산-장충체육관-동대문까지 제 1 코스를 마치게 되었네요.. 
시간은 얼추 2시간 걸렸습니다. 
이동 코스는 다음과 같네요.




제2코스 : 흥인지문(동대문) - 혜화문(곧 추가하겠습니다.)


혜화문

제3코스 : 혜화문 - 숙정문 - 창의문

여기에서는 신분증이 있어야 합니다. 출입신청서를 쓰고, 신분증을 내면 입장 목걸이를 주는데, 아이들도 모두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창의문

제4코스 : 창의문-인왕산-남대문
인완산에서 바라본 남산

홍난파 생가

내려온 후 먹은 칼국수




서울성곽길 완주 후에 받은 뱃지~
각 코스별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스탬프 찍는 재미도 아주 쏠쏠합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다양한 관심꺼리2010. 10. 25. 15:15


[10월23일] 가을빛에 흠뻑 젖은 운길산을 다녀오다.


아침 일찍 운길산 역에서 벗들과 만나,
해발 610m의 운길산을 향해 오르다.

운길산역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전철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멀리 보이는 운길산의 전경.. 수종사는 나뭇잎에 가려있네요.

운길산의 단풍.. 진짜 가을빛입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그외에 산을 오르면서 간단히 촬영한 사진들이에요..
운길산의 맛을 담지는 못했지만,
아주 평온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구리역에서 운길산으로 가는 용문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구글맵으로 보는 운길산 정상과 현재 위치~

운길산역에서 운길산 입구로 가는 작은 예쁜 길~

운길산 초입에 있는 녹이 슨 펌프~

운길산 들어가는 입구에 있던 참 예쁜 집과 대문~

운길산 정상에서... 

운길산 정상에 서 있는 "정상석"~~~

내려오는 길에 요기를 한 곳... 국물이 끝내주던~


구리역에서 운길산 역까지 소요시간은 20분 정도~
주말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
넓게 트인 시야가~ 
참으로 시원한 곳...

겨울에도 참으로 운치있을 만한 곳~
추천합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살아가는 재미2009. 12. 22. 16:50


[KBS 1박2일 여행지 리스트 바로가기 <- 클릭]


KBS 대박 프로그램인 1박2일에서 간 여행지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네요..~
강호동, 김C, MC몽,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앞으로 김종민~
짬짬히, 여행가고 싶을 때 한번 쯤 가고 싶은 곳을 골라 볼 수 있는 사이트네요..
지도도 직접 보여주고..~


혹시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이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강츄~~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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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심꺼리2009. 9. 28. 15:36


청춘, 코믹, 웃음과 감동의 일본드라마 속으로…
오타쿠 노다메군과 떠나는 일드 로케지 기행

일본드라마의 매력에 빠져 급기야 일본어를 통달하게 되었고, 잘 다니던 직장마저 그만두고 유학길에 오른 노다메군이라 불리는 이지성(29, 사진)씨.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큼 익숙한 일본드라마, 영화, 아니메의 주요 촬영지를 찾아 다니며 몸으로 느낀 대로 드라마의 감성을 실제 드라마의 흐름처럼 여행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일본드라마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테루테루보우즈(활짝 갠 날씨를 기원하는 인형)를 알게 되었고, ‘프러포즈 대작전’을 보며 졸업식 때 단추를 떼어 전해주는 숨은 의미 등 독특한 일본 문화에 눈을 뜨게 된 그는 일본드라마, 영화의 중심지 도쿄는 물론 오사카, 치바, 가마쿠라, 시즈오카현, 간사이, 홋카이도, 야마가타현 등을 직접 발로 뛰며 지금은 이미 조각난 추억의 편린들을 한편씩 짜맞추고 있다.

그가 엮은 『노다메군의 일드견문록』은 그래서 기이한 그의 오타쿠적인 습성만큼이나 매우 이색적인 일본 여행기이다.      
영화『러브레터』 중 테미야 공원에서 영화 속 장면을 흉내 내는 필자

그의 이름 앞에 붙는 노다메군은 현지에서 친구들이 그가 항상 메고 다니는 가방 때문에 지어준 별명.

우에도 쥬리가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늘 메고 다녔던 피아노 가방으로 일명 ‘노다메가방’이라 불리는 이 가방을 지금도 메고 다니기를 즐겨 하고 있다.

또한 크고 작은 국내외 마라톤대회나 지역 행사 때 항상 코스프레 의상을 갖추고 참여하는 그의 열정은 일드 오타쿠로서의 면모를 가늠해볼 수 있을 정도.      
원주마라톤대회에서 세라복을 입고 출전한 필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이웃나라 일본.
지금은 다양한 테마로 찾아가는 여행이 대세지만, 짜여진 코스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추억으로 남았던 드라마 여운의 연장선상에서 그 명소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도쿄를 대표하는 도쿄타워에서 ‘워터보이즈’의 학생들처럼 전망대 바닥을 신비스럽게 바라보거나 오다이바 해변공원에서 ‘도쿄여우비’나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인공처럼 분위기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익히 알려진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를 방문하여 텐구야마에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쳐보는 것도 추억과 조우하는 흥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노다메군 이지성씨가 추천하는 일드 로케지 여행은 출발 전 드라마 다시 보기, 그리고 촬영지로 이동하면서 드라마 OST를 듣는 것.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드라마 속에서 연기를 하듯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Posted by HappyBuG
>기획한 책/…非it2009. 9. 22. 23:51


 

예스24

인터파크

 

<책소개>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예상치 못한 날씨로 난감한 상황에 처한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여행책 『동경憧憬하늘동경東京』. '글로벌 웨더자키'라는 이름을 달고 도쿄에서 날씨방송을 했던 저자 강한나는 도쿄의 날씨에 따라 색다른 여행지를 나눠 '햇살은 쨍쨍, 바람이 살랑살랑, 구름이 많은, 비가 오다…' 등의 날씨 상황으로 날씨에 민감한 여행자의 발걸음을 인도한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 따라 가장 가볼 만한 여행지를 꼽아냈으며,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도쿄의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 등을 배제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아자부주반, 나카메구로, 키치죠지, 코엔지, 닌교초 등 새로운 지역으로의 여행 재발견을 통해 식상함으로부터 벗어나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햇살이 쨍쨍한 날 아자부주반(麻布十番)의 오후 5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가 내리는 날 키치죠지(吉祥寺)의 이노카시라 공원이 얼마나 애틋해지는지, 바람이 살랑이는 날 코엔지(高圓寺)의 골목이 얼마나 정겨워지는지를 마음으로 전해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강한나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 등을 섭렵하며 3년간 방송쟁이로 지내다, 세계 최대의 일본 민간기상센터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겠다는 꿈을 안고 일본으로 떠났다. 그녀는 글로벌 웨더자키라는 타이틀을 달고 일본에서 날씨 방송을 하면서 도쿄의 구석구석 숨은 장소를 꼼꼼히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년 넘게 잡지와 신문, 인터넷 매체를 통해 프리랜서 기자와 컬럼니스트를 겸한 실력을 토대로 첫 여행 에세이 『동경하늘동경』을 펴냈다. 일본에서 돌아온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리포터 겸 MC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세상의 아침』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획한 책 > …非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인드맵 관련 서적들~  (0) 2009.09.23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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