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활용하기2014. 10. 11. 08:49


[개봉기] 윈도우 태블릿 uPAD 10.1(WIN)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골동품인 Fujitsu Lifebook P-1610으로 

SSD 추가도 하지 않은 그야말로 원형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할 때 아주 고맙게 잘 사용하고 있는 귀요미 노트북입니다.




이번에 사무실에서 외부 AS 건이 있어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여러 제품들을 살펴보다가, 가격 대비 효용성이 좋을듯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iMUZ의 상품 소개 페이지] 클릭하면 구경할 수 있어요~


온라인(옥션)에서 구매한 후 처음에는 택배로 주문 신청을 했는데, 직접 수령한다고 하니까, 

회사 방침 상 택배 주문은 방문 수령을 할 수 없다고 하며, 택배를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는...ㅠㅠ, 

중간에 한글날이 껴서 하루 더 있다가 받았네요. 

물건 포장을 아주 꼼꼼하게 해서 보내주셨네요~

예전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살 때, 포장을 뜯던 그 설레임이 조금은 생각나지만, 

시간이 지나 그런 설레임은 많이 사그라들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상품을 만난다는 것은 항상 기쁜 일이에요~

그래서 택배 아저씨가 젤 반가운 사람 1순위가 되었겠지만.... ㅋㅋㅋㅋㅋ


박스를 뜯자 길다란 검은색 박스가 예쁘네요.~


하얀색 박스로 포장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케이스가 튼튼해 보이면서도 예쁘네요. 이 박스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을 듯~ ㅋㅋ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 윈도우8.1의 기본 셋팅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은 생략하고 기본 셋팅을 마친 후에 한 컷... 촬칵ㅈ~~~~~~~~~~~~~

윈도우8.1은 낯설다.....ㅠㅠ


이번에는 유패드 옆에 있는 다다다다닥 붙어 있는 구멍들에 대해서 ..... 귀여운 옆구녕들..~~~


어떤 기자님은 여배우들의 뒷태만을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뒷태 전문 기자님 이야기 보러가기]

저도 뒷태를 전문으로.. ㅋㅋㅋㅋ

유패드의 뒷태입니다. 색상이 고급스럽네요~ 그리고, 손으로 잡는 감촉도 아주 좋습니다.



스피커와 카메라가 달려있구요, 카메라의 화소수가 요즘 나오는 제품들에 비하면 낮지만, 200만 화소라면 필요한 사진들은 충분히 찍을 수 있지요. 

그리고 또한, 가격대의 메리트가 있어서 이정도는 눈감고 넘어갑니다. (후다다다다닥~~~~)

볼륨 스위치의 위치도 확인해보구요~

윈도우8.1에서 데스크탑 모드입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타일 화면으로 이동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거나 2초 정도 누르면 메뉴가 나타나네요.

윈도우8을 처음 접한건 윈도우8 베타 나왔을 때 접하고는 시작 버튼이 없어서 좌절했던 기억이......ㅡ.ㅡ

아직 윈도우7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인터페이스가 어색어색......

Micro usb 연결잭을 이용하여 마우스, 키보드, 메모리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구요~ 

블루투스를 지원하니까 블투마우스나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네요. 봐서 유패드 구매할 때 같이 할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윈도우 OS라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리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팀뷰어를 설치한 후 외부 컴퓨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데, 좋네요.~

함께 구매한 32GB 마이크로SD 메모리~....  어댑터랑 모두 들어있어서 좋네요.~

마이크로 SD 메모리를 삽입해 보았습니다.


사용기는 뭐 별게 있나요.

윈도우처럼 사용하는거라 특별한 사용기는 없을 듯 하네요. 개봉기로 끝~~~~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사양입니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긁어왔어유.. ㅋㅋㅋ



CCTV, CATV, 출입통제, 주차관제, 기타 시청각기자재 전문 설치업체.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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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심꺼리2013. 5. 7. 19:31


요즘 사진이나 아이들 교육과 관련해서 

야생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이비락에서 정말 좋은 책이 나와서

이렇게 추천합니다.

또한, 봄에 피는 야생화, 여름가을에 피는 야생화로 분류해서

더욱 쉽게 원하는 야생화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한국의 야생화 바로 알기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사진 이동혁 / 국판 변형 / 출간일 2013 42 / 이비락(도서출판 이비컴)



책 소개

 

학문적 성과와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최신 정보의 우리나라 야생화!

 

2권으로 구성된 한국의 야생화 바로 알기는 수년 동안 우리나라 산과 들, 숲에서 자라는 풀꽃들을 찾아 다니며 촬영한 봄과 여름, 가을에 피는 야생화 1,820종을 다루고 있다. 그 중 <봄꽃 편>에 해당하는 이 책은 봄에 피는 야생화 648(양치식물 77, 원예 및 작물 122종 포함)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여러 야생화 도감에 수록되지 않은 신종들과 오류로 밝혀진 수정 종, 그리고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변종과 품종은 물론, 비슷한 야생화의 변이까지 총망라한 것이어서 이 책이 갖는 특별함과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각 권별로 찾기 쉽게 붉은색, 노란색, 흰색, 녹색 꽃으로 나누었고, 5월 중순까지 피는 풀꽃 648종은 <봄꽃 편>, 늦봄이라 할지라도 6월 이후에 피는 풀꽃 1,172종은 <여름가을꽃 편>에 넣어 다루었다. 또한 해당 식물의 식별 포인트나 최신의 정보는 <원 포인트>에 제시하여 그것만 보고도 식물을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판사 서평

진화하는 식물정보를 찾아서

- 새롭게 발견된 신종과 수정된 종, 그리고 품종과 변종, 변이까지 총망라!   

 

환경이 변하면서 식물에도 다양한 변종과 변이가 생겨나고 있다. 물론, 그에 대한 전문가들이나 애호가들의 꾸준한 학문적 성과도 더불어 발전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좀처럼 진화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시대적 반영에 민감하지 못한 두꺼운 식물도감이 아닐까?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고, 오류가 밝혀진 관련논문도 수없이 나왔건만 그런 최신의 정보들이 반영되지 못한 채 오류가 그대로 실려있는 정보는 이미 그 가치를 인정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한국의 야생화 바로 알기는 기존 식물관련 서적에 나타난 여러 오류를 수정한 책이다. 그래서  도감이라는 타이틀 보다는 바로 알기라는 타이틀이 좀더 의도에 부합된다고 판단하였다. 학문이 발전하면서 새롭게 밝혀진 내용을 반영하였고, 그동안 발표된 논문들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여 적시하였으며,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변종이나 품종은 물론이고, 변이까지도 총망라해서 다루고 있다. 그 외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분포지와 개화기를 따로 표시해두었으며, 식물 동정에 필요한 사진은 종당 4장의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4장의 사진은 전초와 꽃, , 열매, 뿌리, 혹은 변종과 유사종을 상황에 맞춰 구성하고 있다. 특히 가장 관심을 두게 될 식물의 식별 포인트와 최신 정보는 원포인트를 통해 설명하였다. 아무쪼록 이 책이 식물을 동정하고 공부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책이 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이동혁

야생화 사진가 겸 풀꽃나무 칼럼니스트.

1969년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입학한 단국대학교에서 물리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복수전공하여 2002년에 졸업하였다. 재학 중 안도현 시인에게 ‘시쓰기와 시읽기’ 수업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풀꽃나무의 이름 공부를 하다가 본격적인 행보를 하게 되었다. 2008년 중앙일보에 <혁이삼촌의 꽃따라기()>를 연재하였다. 2008년 희귀수생식물조사에 참여하였고, 2009년 전국환경조사에 참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나라 나무이야기(제갈영 공저),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수목원&식물원23,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손바닥 식물도감(봄편, 여름가을편), 『오감으로 쉽게 찾는 우리 야생화』, 『오감으로 쉽게 찾는 우리 나무』, 『야생화여행 꽃따라기』, 『아침수목원』, 『나무를 만나다』가 있다.

현재 전국을 누비며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에 대해 연구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 여러 잡지와 사보에 풀꽃나무 관련 글을 기고하고, 생태안내자 및 숲해설가들을 교육하는 강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원이며 ‘한국식물분류학회’ 학술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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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재미2013. 1. 1. 16:41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 해외 반응(Reaction)

해외반응 중 재미있는 것들만 골라서~



케이윌 - 이러지마 제발 MV



나란히 앉은 자동차 속에선 음악도 흐르지 않아

늘 잡고 있던 니 왼손으로 너 입술만 뜯고 있어


니가 할 말 알아 그 말만은 말아 

Don’t know why Don’t know why 일분 일초 더 끌고 싶은데 

텅 빈 길 나를 재촉해 


빙빙 돌아온 너의 집 앞이 나 익숙해 눈물이 나와 

하루가 멀게 찾아온 여기서 길을 내가 잃은 것 같아


이러지마 제발 떠나지마 제발 

Don’t know why Don’t know why 비도 안 오는 유리창 넘어 

뿌옇게 멀어지는 너 


말처럼 쉽진 않은 널 보내야 한다는 일 

돌아서서 날 버리고 가는 널 보지 못하고 떨구고 마는 

눈물도 이젠 닦아야겠지 주머니 속 니가 줬던 손수건을 써야 할 지 이젠 버려야 할지

왜 떨림이 멈추질 않지


미친척하고 널 잡아 보려 해도 내 몸이 내 말을 잘 듣지를 않아 

차 안에 남은 니 향기에 취해 영영 깨고 싶지 않은걸


이러지마 제발(제발) 떠나지마 제발(제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니가 떠나간 빈자리 위엔 차가운 향기만 남아 


이러지마 제발 떠나지마 제발 

돌아와(돌아와) 돌아와(돌아와) 남은 향기만 안고 있을게 돌아와 니 자리로


























































Posted by HappyBuG




지금 가장 신뢰성이 높은 그들이 말하는!!

꼭 알아야 할 소식들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고,

혹시라도 잘못알고 있는 정보가 있다면

자세히 알아보기 바랍니다.


나는꼼수다 만세!!




유투브
http://youtu.be/lJCadXb4XbY



Posted by HappyBuG












[MacBook Pro] HDD를 SSD로 교체하기



2011 맥북프로에 240G SSD를 장착해 볼까 합니다.

SSD 종류는 지인분께서 마침 240G SSD가 있는데, 

"가져가서 쓰다가 나중에 주세요." 하시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냉큼 받아왔습니다.





SSD 종류는 OCZ Agility3, 240GB입니다. 여기 저기에서 본 바로는 얼음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장착 후 지금까지 한번도 얼음현상은 없었네요. 



맥북프로에서 HDD 분해하기


먼저 맥북프로를 분해해야겠지요.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뭐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네요. 드라이버는 안경드라이버를 철물점에서 구매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지나가는 길에 리어카에서 파는 만물상 할아버지를 통해서 7,0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안경을 조일 때나 기타 등등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패쓰...ㅡㅡ


1. 1번부터 10번까지 열개의 나사가 있는데, 1~3번 나사는 무척 깁니다. 조립할 때를 위해서 나사를 푼 위치에 이쁘게 배열하였습니다.


2. 뒤 커버를 들어내면 맥북프로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속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램은 얼마 전에 8기가로 업그레이드한 상태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분리하기 위해서 사각박스 그림으로 표시된 HDD 지지대를 분리합니다. 지지대와 나사는 하나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3. HDD 지지대를 분리하기 위해서 1번과 2번 나사를 풉니다. 


4. HDD 지지대의 모습입니다. 나사는 따로 분리되지 않습니다.


5. HDD를 보면 1번 위치에 테이프가 붙어 있는데, HDD를 들어올릴 때 편리하네요. 그리고 2번 연결 케이블을 HDD로부터 살살살살 분리합니다. 3번은 연결케이블과 HDD가 분리된 상태입니다.




맥북프로에 SSD 장착하기


6. HDD를 완전히 분리한 상태입니다. 이제 SSD를 장착하기만 하면 되네요.


7. HDD를 보면 좌우에 두 개씨 별모양의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를 풀러 SSD에 장착합니다. 이때 나사는 T6이라는 별모양 드라이버를 이용해야 합니다. 별모양 나사는 하드디스크 지지대역할을 합니다. T6 드라이버는 보통 철물점에는 없던데, 몇곳을 돌아다니다가 겨우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지금 기억이 안나요. 만원 아래쪽이었습니다.


8. 분해한 별모양 나사를 SSD에 장착한 후 맥북프로에 조립할 때 삽입할 구멍을 확인해봅니다. SSD에 별모양의 나사를 네 개의 구멍에 조립합니다.


9. 기존 하드에 붙어 있던 테이프를 떼어 내어 SSD에 붙이고, 연결 케이블을 연결하여 SSD를 맥북에 장착합니다. HDD 지지대를 조립합니다.


10. SSD 장착이 완료된 모습니다. 이제 뒤커버를 살짝 덥은 후 Mac OS를 설치합니다. 나사는 OS 설치를 완료한 후 조립하겠습니다.



Mac OS X 설치하기


11. 맥북프로를 구매할 때 받은 OS 디스크를 이용해서 설치합니다. 이 후 부분은 모두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12. 전원을 넣고, OS 디스크를 삽입한 후 [언어]를 선택합니다.


13. Mac OS 설치 준비 화면이 표시됩니다.


13. [계속] 버튼을 누르구요~


14. [동의] 버튼도 누르고......


15. 아래 화면이 표시되면, 상단에 있는 메뉴바에서 [유틸리티]를 누릅니다.


16.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합니다.


17. Mac OS 확장(저널링) 포맷 형태를 선택합니다. Mac OS 확장(대소문자 구분, 저널링)을 선택할 경우에는 포토샵이나 대소문자 구별한 디스크에서는 설치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봅니다.ㅠㅠ


18. 왼쪽의 빨간 버튼을 눌러 창을 닫습니다.


19. 설치할 SSD 디스크를 선택한 후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20. Mac OS X 설치를 기다립니다. 이제 무진장 빨라진 SSD를 이용하여 쾌적한 맥북프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바꾼다고, 컴퓨터가 빨라진다고 우리들 생각까지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빠른 컴퓨터나 부품이 나와도 우리의 마음은 좀더 여유로워지고 풍요로운 생각의 자유를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빠른 컴퓨터 때문에 조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그렇다구요~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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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명칭 공모전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명칭 공모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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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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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하늘2012. 4. 21. 14:20


은행나무에 열린 봄을 보다.


아침 일찍 외출하였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를 머금고 있는 은행나무에 열린 봄을 담았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지만 함께 봄을 느껴보세요.






아직까지 겨울에 지친 가지들이 보이지만,

연두빛으로 살짝 고개를 내민 봄들이

봄비를 맞아 .. 너무 예쁘게 보이네요.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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