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활용하기2012. 9. 22. 07:59


[iOS용] 한컴오피스 한글 직접 써보니!!!!!!


사용 중인 OS :  iOS6

사용 중인 기기 : 뉴아이패드, 아이폰4

한컴오피스 한글 버전 : 1.7 


드디어 한글과컴퓨터에서 일을 벌였네요~

제대로입니다. 이전에 아이패드를 통해서 문서 작업을 하려면 Pages라는 맥용 문서 편집기를 iOS용으로 만든 앱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Pages 역시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문서 편집 앱이지만, 한글과컴퓨터에서 개발한 [한컴오피스 한글] 역시 대단히 만족스럽고 완성도가 높은 문서 편집기였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완벽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한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화면은 한글2012에서 문서를 작성한 후 클라우드 서버(한컴씽크프리 또는 드롭박스 등)에 원고를  업로드 하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원고를 다시 검토하는 화면입니다.


1. 작성 중인 문서나 수정할 문서에서 표를 삽입하거나 수정 편집합니다. 표작성을 편하게 하려면 표 스타일을 선택하면 좀더 쉽게 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도형] 탭을 선택하면 작업 중인 문서에 글상자(세로쓰기/가로쓰기)나 각종 도형이나 선을 삽입합니다.


3. [그림] 탭을 선택하면 앨범에 있는 사진들을 문서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문서에 삽입합니다.


4. 작업 중인 문서에 특정 글자나 문장을 선택한 후 글자모양이나 [문단 모양]을 선택합니다.


5. [목록] 탭을 선택하여 작업 중인 문서에 자동으로 목록이 표시되게 합니다.


6. [스타일] 탭을 눌러 원하는 모양의 스타일을 문단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7. [도구] 아이콘을 누르면 작업 중인 파일 저장하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8. [도구] 메뉴 아래쪽에 보면 [기본 설정]이라는 메뉴가 표시되는데, 선택하면 자동 저장, 쪽 윤곽, 조판 부호 등 편집과 관련된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9. 또한, 수정하려는 위치를 탭하여 커서를 위치하면 키보드가 나타납니다. 이때부터 새로운 원고를 추가하거나 글자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보이지 않게 하려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키보드 모양의 버튼을 누릅니다.


한컴오피스 한글에 대해서 기본적인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표를 삽입하고, 그림을 넣고, 각종 도형을 그려 삽입하는 등 

문서 편집할 때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해서 [한컴오피스 한글]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모바일 활용하기2010. 4. 16. 12:37


[HD2 사용기]-10편- 로즈키2.2 사용법 설명




엑스페리아를 사용하면서 배웠던 로즈키를.. HD2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무진장 좋네요..
로즈키 3.0은 자판 입력이 잘 안되던데.. 버전 2.2 는 HD2에서 아주 잘됩니다.
무진장 편리한 로즈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권장하고 싶은
한글 입력기입니다.

로즈키 만들어주신 , rosero9016님

스킨 만들어주신 아저씨님,

스킨 수정해주신 열혈남아su님,

모음 넣어주신 해피버그님

touchkeysip 한글화해주시고 아이콘 바꿔주신 제리바다님

그리고 통합팩으로 만들어주신 VanillaOcen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간단하게 로즈키에 대한 사용법을 그림으로 아주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다음에 보이는 그림은 로즈키입니다.
키보드에 표시된 것은 자음만 있는데,
처음 볼 때에는 정말 황당합니다. 도대체 이걸로 어떻게 한글을 입력하라는 건지...아놔~
하지만, 익숙해지면 진짜 편리하고 빠르게 한글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배워보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그림으로 배우는 로즈키 설명을 만들었습니다.


[로즈키 모습]


'ㄱ'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가'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ㄱ'에서 왼쪽으로 밀면 '거'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ㄱ'에서 윗쪽으로 올리면 '고'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ㄱ'에서 아래쪽으로 올리면 '구'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즉, 오른쪽 (ㅏ), 왼쪽 (ㅓ),
위쪽(ㅗ), 아래쪽(ㅜ)라는
모음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왕복으로 갔다오겠습니다.
'ㄱ'에서 오른쪽으로 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면 '갸'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눈치있는 분이라면 알겠지요?
'ㄱ'에서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면 '겨'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른 글자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대각선을 알아보겠습니다.
대각선 오른쪽으로 밀면 '기'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대각선 오른쪽으로 갔다오면 '과'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특수문자를 선택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로즈키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P턴이라고 할 수 있는 입력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ㅇ'을 기준으로 움직이면, '애'라는 글자가 입력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아래에 그림을 보면서 따라해보세요.
쉽게 한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로즈키를 이용해서 한글을 쉽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받침은 글자를 입력한 후 받침으로 사용될 자음을 한번 누르면 됩니다.
쌍자음은 자음을 1초 정도 길게 누르면 입력이 되는데,
누른 상태에서 위 그림과 같은 방향으로 밀면 쌍자음 상태에서 모음이 추가됩니다.
컴퓨터를 배울 때 키보드 연습을 했듯이..
스마트폰에서 한글을 잘 입력하려면, 좋은 키입력기와 연습만이
빠른 도움이 될 것입니다.

by BuG
Posted by HappyBuG
컴퓨터 활용하기2010. 2.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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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2010 발표회 참가신청하기



이번에 한컴오피스2010 신제품을 발표하네요..
한컴2007 이후로...참으로 오래간만의 출시인데...
참 기대가 큽니다..
베타테스팅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더욱 발전하는 한컴이 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HappyBuG
다양한 관심꺼리2009. 10. 9. 09:43


오늘은 우주에서 가장 쉽고, 우수하고 뜻깊은 한글을 위한 한글날~


말로는 우수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보면 온통 짬뽕어...

하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쓰는 말이 그러할진데...

다른 곳은 어떻겠어.. 거리의 간판만 보아도...생 난리자나...

한글을 좀더 아끼고 사랑하자...

노무현 대통령처럼, 남대문처럼 옆에 있을 때

소중한줄 모르다가..

사라진 후에 후회하지 말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 한글을

진심으로 아끼고 아껴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하지 않을까 ?


오늘은 한글날...

한글날의 유래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by BuG



한글날의 유래

 

한글날이 오늘날과 같이 10월 9일로 정해지게 된 데에도 곡절이 많았다. 세종은 한글을 만드는 작업을 은밀하게 추진했기 때문에, 실록에도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이 분명히 나오지 않는다. 왕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건은 날짜를 정확히 명시해서 기록을 하는 게 일반적인데,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은 실록에 전혀 보이지 않다가 1443년(세종 25) 12월 조의 맨 끝에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그냥 ‘이번 달에 왕이 언문 28자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리고 3년 뒤인 1446년(세종 28) 9월 조의 맨 끝에 역시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이번 달에 훈민정음이 완성되었다(是月訓民正音成)’는 기록이 나온다.

   이 두 기록을 놓고서 현대의 학자들은 약간의 혼란에 빠졌다. 그래서, 1443년 12월에 한글이 일단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거기에 문제점이 많아서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3년 동안 해서 1446년 9월에 한글을 제대로 완성했다는 식으로 해석을 내리게 되었고, 그렇다면 1443년 12월보다는 1446년 9월을, 한글이 만들어진 시기로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실록에 9월 며칠인지 날짜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그냥 9월 그믐날로 가정하고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29일을 한글날로 정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940년대에 방종현(方鍾鉉) 선생이 실록의 1446년 9월 조의 기록은 문자로서의 한글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책(소위 해례본)이 완성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실록의 1446년 9월 조의 기록을 잘못 해석하였던 학자들은 한편으로 민망하긴 했지만,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되었으니 이 때를 한글날로 정해도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변명을 하였다. 그래서 10월 29일이 한글날로 계속 유지되었다. 그러나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는 것도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실록의 1446년 9월 조 기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고가 완성된 것을 세종에게 보고하는 내용이다. 당시 원고가 완성된 뒤에도 책이 간행되어 신하들에게 하사되기까지는 통상 몇 달 이상 걸린다. 따라서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될 수는 없는 것이다. 요즘 ‘훈민정음 반포도’라는 그림까지 그려서 걸어 놓은 곳도 있는데, 당시에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하는 어떤 공식 행사를 열었다는 기록도 없다. 요컨대 한글날이 10월 29일로 정해졌던 것은 학자들의 사료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웃지 못할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그 정인지의 서문에 ‘세종 28년 9월 상순’이라고 날짜가 적혀 있다. 역시 정확한 날짜는 아니나 애초에 9월 그믐으로 잡았던 것에서 20일 정도 앞당길 필요가 생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10월 29일에서 20일을 앞당겨서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게 되었다.

   한글날이 정해지게 된 경위는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았고 웃지 못할 사건도 있었으나, 세종이 한글을 만든 취지와 한글의 과학성을 온 국민이 되새겨 볼 기념일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어느 언어학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가 만들어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자기 집에서 파티를 연다고 한다. 한글이라는 좋은 문자가 지금 나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글날이 아니라도 가끔씩은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국립국어원(http://www.korean.go.kr)

Posted by HappyBuG
카테고리 없음2009. 10. 7. 10:38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이상현 기자 =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다는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찌아찌아족이 사는 부톤섬을 직접 방문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냥 그대로 한글을 문자로 쓰게 하고..
순박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지낼 수 있게...
선교니 뭐니 .. 개떼처럼 몰려가서..
한국 이미지만 개차반 만들어 놓는 그런 짓들 좀 안했으면 좋겠다..

"한글의 진출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개나 소나 몰려가서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의 자부심을
몰지각한 방식으로 어깨 거들먹거리면서... 잘난척하는 부류들은..
그냥 인터넷에서 그들에게 관심만 가졌으면 좋겠다는건 내 생각뿐일까?

어쨌든.. 이 기사를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나대는 그런 부류가 생각나서..~ 한마디~
Posted by HappyBuG
살아가는 재미2009. 10. 7. 00:26


한글이 구현할 수 있는 소리는 정말 무한대인 것 같아요.
다음과 같은 소리를 그 어떤 문자가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한글날을 앞두고, 다시 한번 세종대왕님께 머리 숙여...감사를~
음악을 틀어놓고 들어보니,
완벽하게 들어맞네요.. ㅋㅋㅋㅋ

Posted by HappyBuG
컴퓨터 활용하기2009. 9. 24. 23:28




드디어 한글이 2007 다음 버전을 발표하네요.
1.5 시절부터 한글을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한글로 원고를 작성하고, 한글로 편집도 하고
요즘은 워드에 좀 밀리는듯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민족 프로그램으로서 애정을 듬뿍 담겨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베타 신청 많이 해 주세요~~

Posted by Happy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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